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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지구 빙하가 사라진다”

호국영인 2012. 1. 2. 00:36

 

“뜨거워진 지구 빙하가 사라진다”...

남극에서 가까운 아르헨티나 남부.
산과 호수를 가르며 거대한 빙하가 우뚝 솟아 있으며 3백여 미터 높이의 이 장대한 빙하에서 하루에도 수십~수백 번 씩 집 채 만한 얼음 덩어리들이 떨어져 나가고 있고, 빙하 깊숙한 곳에서 녹은 물들이 끊임없이 흘러 내리고 있다. 
빙하 해빙이 훨씬 빨라져서 지금껏 4년 주기로 녹아 움직이던 것이 최근 들어서는 2년 주기로 빨라졌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간 빙산들이 해마다 개수가 많아져 점점 더 호수를 가득 채우고 있다.

칼라파테 웁살라빙하의 경우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최근 10년 동안 10Km나 길이가 줄었다.
칠레 남부의 빙하들도 빠르게 녹아 1년에 1KM 정도씩 뒤로 후퇴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칠레 연구팀이 촬영한 화면을 통해 입증되었다고한다.

※ 북극의 빙산들도 앞으로 4년 안팎이면 모두

    사라질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전망하고 있으며 
    지난 수십 년 간 눈에 띄게 빠르게 진행돼온

    빙하의 해빙 현상이 최근 들어 더욱 가속화되고 있어

    과학자들은 지구 대재앙의 날이 생각보다 빠르게

    도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지구안에 살면서 생활하는 물건들을 만드는

    과정에 공장의 굴뚝에서 나오는 화학가스 연기라든가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까지 온난화 현상이 일어나게

    하고있어 그로인해 빙하가 급속도로 녹고있는 것입니다.

 

    빙하가 급속도로 녹아 해수면이 점점 높아지면은

    사람이 살 곳이 과연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셨는지요? 

    우리는 정말 2012년에는 자신보다는 지구를 생각하여

    대재앙이 오지 않도록 정신들을 차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