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슈퍼지진 예측보고서현실화?...
일본에 강진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12월 27일 일본 정부가 대지진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첫 번째 지진이며, 시즈오카현(혼슈) 시즈오카 남쪽 398km 해역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일어났고, 언론들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1.4도, 동경 138.6도이고, 깊이는 370㎞로 추정됐으며 진원의 위치가 깊어서 쓰나미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지진으로 인해 도쿄 시내와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사이타마, 지바, 가나가와현 등 간토 지방 전체와 미야기현 등 도호쿠 지방 일부 지역에서 진도 4가 측정되었고, 지난 27일 일본 정부는 보고서를 통해 도쿄 부근인 시즈오카에서 규슈 앞바다에 이르는 넓은 구역에서 동일본대지진에 버금가는 규모의 강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가까운 장래에 거대지진과 쓰나미(지진해일)가 일어날 수 있는 난카이 해구의 진원 범위를 지금까지 예상했던 것보다 두배로 늘렸으며,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도쿄 부근 시즈오카현의 스루가만에서 시코쿠 지방 고치현 앞바다에 이르는 약 6만㎢ 범위에서 최대 규모 8.7의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추측해 왔다. 이르는 범위(약 11만㎢)에서 규모 9.0의 거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있습니다.
이렇듯 일본에는 거대지진이 일어날 확율이 100% 이기에 일본사람들은 지진이 일어나는 열도에서 얼마나 불안한 생각에서 어떻게 사는지???
이런 것을 보면 우리나라는 복받은 나라이고 또한 모든 것을 막아주시는 호국인 촌의 그분이 계시기에 그런 걱정없이 우리는 이렇게 남의 일처럼 살고 있지만 이제는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생각할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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