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덩샤오핑… 체 게바라… 이소룡… 이수만… 걸출한 인물 많아
카리스마 풍기는 지도자 특히 많아… 푸틴은 60년 만에 온다는 흑룡띠
용이 가진 제왕(帝王)의 이미지처럼 용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 중에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가 많다. 인천상륙작전으로 6·25전쟁에서 전세 역전의 계기를 마련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1880), 중국 의 개혁·개방을 이끈 덩샤오핑(1904), 전투기를 직접 몰고, 맹수를 사냥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1952)가 모두 용띠 해에 났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도 52년 흑룡띠.
↑ [조선일보](윗줄 왼쪽부터)맥아더, 체 게바라, 덩샤오핑. (아랫줄 왼쪽부터)이소룡, 이수만, 안성기.
꿋꿋하고 씩씩한 기상도 용의 특징 가운데 .
'변화무쌍'도 용을 설명하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다. 12가지 띠동물 가운데
유일하게 상상의 동물인 용만이 둔갑의 능력을 갖췄다.
천진기 관장은 "사람, 동물, 식물부터 산천(山川)까지 용의 변신은 아주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했다.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용처럼 문화·예술계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한 용띠 인물들이 있다.
※ 큰 동물 이름처럼
사람도 큰 사람처럼 당당하군요.
용꿈 꾸었다는 옛말을 생각 해보고
용해인 올해에는 모든분들 행운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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