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서 ‘뿔’ 달린 신종 독사 발견

 

     아프리카서 ‘뿔’ 달린 신종 독사 발견...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뿔달린 신종 독사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과학 사이트 내셔널지오그래픽은 2010~2011년 아프리카 탄자니아 오지 숲에서 시행된 생물 다양성 조사에서 발견된 마틸다의 뿔 독사(Matilda ‘s horned viper)는 몸길이 약 60cm짜리로 아프리카 숲살모사에 속하며 학명은 아더리스 마틸다(Atheris matildae)로 명명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뿔독사는 검정과 노랑색의 지그재그 무늬가 특징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좀더 검정색이 많으며 머리가 크고 눈빛깔은 올리브색이며 뿔처럼 튀어나온 비늘이 강한 인상을 주며 몸길이 약 60cm짜리로 아프리카 숲살모사에 속하며 WCS 탄자니아 지부장의 말을 따르면 이 변종은 이미 멸종 위기에 노출돼 있다.   ※ 이독사가 살고있는 산림은 이미 100㎢ 이하인 상태이며,     산림 개발 등의 영향으로 점차 축소되고 있어서     멸종 우려 IA류(멸종 위기에 직면해 있는 종)로 분류되고     있기에 우리는 이들에게 살수있게 개발을 멈춰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며 사람들만이 지구에 사는 것이 아니니까요.       신이 지구에 살 수있게 한 것은     어느 일부분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모든 생명체는 공존(共存)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라고     호국인 촌의 그분의 말씀처럼     모든 생명체는 모두가 똑같이 생명은 귀하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