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700만년전 우리 조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호국영인 2012. 1. 9. 00:10

 

 

700만년전 우리 조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독일 드레스덴 박물관의 연구진이

지난 700만년 동안의 인류 얼굴 변천사를 복원했다.

경찰 법의학 지식을 빌려 복원된 우리 조상들의 얼굴을 보면,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을는지도 모른다.

700만 년 전 인류의 조상은 좁은 이마에 들창코를 가진 흡사

원숭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인류의 조상들로 추정되는 화석을 바탕으로 700만년에 이르는

인류 얼굴 변천사를 재현해 냈다고 보도했다.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현생

인류의 조상들이 27개의 두상으로 표현됐다.

인류가 침팬지와 막 갈라서기 시작했을 때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700만 년 전 '사헬란트로푸스차덴시스'의

모습은 현생 인류라기보다는 침팬지에 가깝다.

'차드에 살았던 사헬이라는 인류'의 뜻을 가진

이 초기 인류가 우리의 가장 오래된 조상으로 복원됐다.

인류의 조상은 그제야 약간 '인간답게' 보이기 시작한다.

현생 인류의 직접 조상 중 하나로 추정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이마가 넓으며, 뇌가 상당히 발달했던 것으로 6만 년 전 출현한

'네안데르탈인'의 모습도 보인다. 영화에나 나올법한

무서운 얼굴을 갖고 있지만,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

가장 가까운 인류로 추정되며 큰 머리와 코를 가지고 있다.

흥미롭게도, 현대인의 보다 큰 두뇌를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 [조선닷컴]사헬란트로푸스차덴시스(왼쪽 위),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스(오른쪽 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왼쪽 아래), 네안데르탈인(오른쪽 아래)

 


  • ※ 조상들이 원숭이과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     지금에 우리 조상도 모로고 후세도 모로고
  •     큰소리 치고 살고 있는 지금에 우리 사람들
  •     우리는 다시한번 생각해 볼 문제이군요...

 

      과거를 모로고 내일을 모로는 우리사람들.

      오늘이라는 말속에는 어제 내일이 있읍니다.

      현실이 있다는것은

      반성할수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돌아가신 분들의 발자취에서...

      오늘에 나를 마음에 나를 생각속에서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