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보내고 2012년을 맞으며'
보신각의 33번의 종소리를 들으며 다사다난한 2011년을 보내는 마음과 2012년을 맞는 순간입니다.
세상의 시간은 사람들이 정한 것이지만 울고 웃으며 한해를 보내고 또 한해의 시작을 맞습니다.
꽃이 핀다고 하여 정해진 시간에 맞춰 꽃이피는 것이 아니고물이 흐른다고 하여 정해진 시간에 흐르는 것이 아니듯이 모든 것은 이 흐름에 따를 뿐이며 우리의 삶도 이것에 따를 뿐인데... 과연 이 흐름속에 진짜는 무엇인가?
우리는 버리고 갈 것과, 남겨야 할 것과, 가지고 갈 것 중에서 과연 우리는 이것을 분리할 줄 아는가? 사람들은 그러면 이세상에 우리가 남길 것은 무엇인가? 또 무엇 때문에 사는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지구는 상처만 남기는데. 그 상처는 누가 만들어 놓은 것인가?
우리는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하면서 지난해를 반성하고 대멸망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2011년을 뒤로하고
새롭게 밝고 희망이 있는 2012년을 맞으며 새로운 정신을 가다듬어 지구를 살리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 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새해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우리 모든 "분"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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