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강추위에 등장한 빙벽, 인공폭포,들뜬동심

호국영인 2011. 12. 24. 16:04

 

강추위에 등장한 빙벽,인공폭포,들뜬동심...

강추위에 등장한 빙벽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3일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 주변으로 대형 빙벽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파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닥친 23일 꽁꽁 얼어붙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가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들뜬동심

몰아친 맹추위가 모두에게 옷깃을 세우고 몸을 움츠리게 하지는 않는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한파가 몰아친 23일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쉬리마을 얼음축제 준비현장에서 어린이들이 들뜬마음으로 썰매를 즐기고 있다.

 

 

 

 동장군이 온 것이라 생각이드는 요즘입니다.

    어린동심은 자연에 묻혀 썰매를 타는 모습에

    어릴때 추억이 그립고 자연의 빙벽이 생기고

    인공폭포가 얼어있는 모습은

    춥다는 생각이 앞서는 오늘이네요.

 

    오늘 밤에는 눈이 온다고 하니 어려운사람들이

    추위에 떨지않는 나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