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지난 17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직후 북한 안팎에서 별다른 이상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고, 북한 내부에서도 김 위원장의 사망 사실은 극소수 측근세력만 알았던 걸로 본다. 북한에서 어제(19일) 훈련에 나선 각 군 부대가 오전에 미사일 발사를 했는데 정오께 보도가 난 다음 미사일 발사 예정사항을 취소하고 부대 복귀명령을 내려 훈련이 중단되었고, 북한군이 최초로 조기를 단 시각은 낮 12시45분부터 북한 초소에 조기가 게양되기 시작했다. 북한이 '김정은 후계체제' 공고화를 위해 내부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기 내걸린 북한
울먹이며 방송하는 북 아나운서
※ 세상 최고의 권력도 죽음앞에는 추풍 낙엽 같은것이네요. 자신의 절대 권력을 위해서 많은 사람을 숙청한것이 모두가 욕심에 의한 것이지만... 그 모두가 한순간에 물거품 같은것을 그는 알았을까요. 순간 순간 생각도 하였겠지만... 그곳에서 정신적인 고통속에서 빠져나오기는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어차피 그는 두눈을 감았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가 더 중요한 것이며 자유를 누리며 잘 살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바램이 이루워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신"에서 보는... 잘 살았다는 것은 본전이겠지만 우리는 살아가는 과정에 본전에서 밑지는 삶을 살아 오는 것이 우리의 삶 자체인데. 작은 나라에서 절대군림하며 사람들에게 호령을 하였지만 결국 때가 되니 자기 갈 길을 찾아간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것을 보며 다시한번 생각하고 돌아가는길이 있다는것을 알고 경각심을 가지고 바르고 참되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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