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철강왕' 박태준 별세에 포항지역 '추모'물결

호국영인 2011. 12. 17. 01:19

'철강왕' 박태준 별세에 포항지역 '추모'물결
포항지역 정치인 협력사 시민들 모두 '거인' 타계에 애도

포항지역 정치인 협력사 시민들 모두 '거인' 타계에 애도]

철강불모지에 첫 일관제철소를 건설해 중공업입국의 기틀을 다진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타계해 포항지역은 침통에 빠졌다.

포항지역 정치인은 물론 협력사 시민들 모두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포항시장은 13일 "영일만 신화의 창조자이자 철강거인인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타계를 모든 포항시민과 함께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도 "한국이 군대를 필요로 했을 때 장교로 투신하고

한국이 경제발전을 위해 기업인을 찾았을 때 기업인이 되고, 한국이 미래의 비전을 필요로 할 때

정치인이 되어, 국가에 봉사하는 삶을 한평생 살았다"며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의 큰 별이 졌다"고 추모했다.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의회 박승대회장은 "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라는 좌우명을 일평생 지켜온 박태준 명예회장은

1960년대 제철소 건설초기부터 최근 명예회장으로 재직할 때도 단 한 주의 주식도 보유하지 않고

청정한 삶으로 보여줘 모든 이의 귀감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철강신화를 일궈낸 영원한 전설

    이름을 남기면서 세상을 떠나신 철강신화

    최선을 다 하였다고 영웅이라는 칭송을 받았고.

    철강신화라는 이름을 받았어도...

    죽음은 돌아가는 그 길은 어쩔수 없는가봅니다.

 

    이죽음은 누구도 막을수 없는 길이지요.

    태어난 그 순간부터

    죽음이라는 단어가 따라 다니고 있지만

    그 뜻을 알고 사는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모든 사람들이 현실에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면 가는 길도

    한번 생각을 해보면서 살아간다면

    죽음이라는 단어는깨달음을 주는 글귀가 아닐까요.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