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다짐했던 시간은 세월에 밀려 어느새 한해의 끝자락...
처마밑 고드름처럼 떨어지지 않으려는듯 마지막 안간힘을 다합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을할 때 비로소 자연과 더불어 일체되어감을 느낍니다
차면 한쪽은 기울어 지듯이 삶도 마찬가지로
행복과 불행, 선과 악. 이런 양면의 관계에서 중립을 지키는
중용의 도가 절실히 그리워 집니다.
사람이기에 늘 고집, 집착, 위선, 기만, 시기, 비방... 할 수도 있습니다.
삶이 희노애락의 반복에서 이루어 지기에......
이젠 배려, 나눔, 칭찬, 격려, 사랑, 용기,희망... 으로 사고가 변해야 합니다.
물론 고정된 사고는 고치기 힘들지만 우리는 서로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지만 달리 생각해서
삼일동안 실천하다 중도에 그치면 더좋은 계획을 세우는 마음가짐을 길러야 합니다.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여는 마음이 모여서
고운 습관의 모임이 아름다운 삶이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건강과 함께 하는 사랑, 행복 가득한 12월8일 하룻길을 전합니다.
호국인촌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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