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인촌,건강 체험 사례

 

호국인촌,건강 체험 사례...

요즘은  늦은 나이에 내년부터 서울대학강의나가서

해야 할일들을 혼자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많습니다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마음,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않고 살았다면

이 세상에 이별은 별로 없을 거라고...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맹세를 지켜나가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인내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사탕발림으로 듣기에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을 믿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늘 시시비비를 따지기도 힘겹습니다

제가 몇년전부터 학교와  대사관을 오간다고 하지정맥이 생겼네요,

그래서 내생각으로는 가능치 않타는

호국인촌에 들어와 3일치료 했는데

기적같은일이 벌어지는 현상이 여하튼 더 관찰하고 님들에게..

너들거리는 몸이 안좋으니 더욱더

 

내 인생에도 소금 같은 이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멋진 하룻길 걸어야지요-

건강한 웃음으로 주위를 밝게 만들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호국인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