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체험 수기 ☆

내 몸에서 나오는 것들

호국영인 2011. 3. 26. 06:45

 

내 몸에서 나오는 것들...

쩡이 | 조회 139

 

안녕하세요~~

하루 늦었어요~ ^^

오늘 낮엔 여전히 여름날씨이던데..

많이 더우셨죠?

 

제 몸에서 빠져나오는 것들이

그게 정말 독하긴 독한가봐요.

 

저희 엄마께서 저에게 너무 많이 쏘이셔서

오늘 일도 못하시고 종일 누워계셨어요.

먹으면 설사하시고 구토하시고..

 

맨처음에는 뭘 잘못 드셨나했는데

특별히 드신것도 없고

생각해보니.. 저 때문이더라구요.

 

매번 조심한다고 하면서도

엄마와 같이 하는 시간이

워낙 많으니...

저한테 쏘이셔서

그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오늘 그러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까 낮에 목욕탕에 가서

따뜻한 물에 한참 있다 나오시니

조금 괜챃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몸에서 나오는 것이 물과 친해서

그럴때 목욕을 해주는 게

좋다고 하셨거든요.

 

아무튼 저때문에 엄마께서 그러신 것 같아

죄송스런 하루였어요..

 

전 하루하루가 좋아지고 있는데..

앞으로 좀 더 조심해야겠어요.! ^^

 

제 몸에서 나오는 것들 정말 신기해요.

이런 것들이 몸속에 이렇게 많으니

노화도 되고 병에 걸리고..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얼른 이것이 어떤것인지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밖에 날씨가 선선하던데...

시간이 되신다면 잠깐 산책하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다들 좋은밤되세요~~~

 

        ***호국인촌 까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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