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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위성 유로파에 큰 지하 호수 있는 듯

호국영인 2011. 11. 19. 00:15

 

목성 위성 유로파에 큰 지하 호수 있는 듯
지각 밑서 온수 솟아오르는 징후..생명체 존재 가능성

 

목성의 위성 유로파의 얼어붙은 표면 아래 액체 상태의 물이 담긴

거대한 호수가 존재한다는 징후가 발견되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BBC 뉴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하였다.




※  미항공우주국(NASA)의 목성탐사 위성 갈릴레오가 촬영한

     유로파의 외각(外殼) 지형을 분석한 결과

     밑에서 따뜻한 물이 솟아오르고 있다는 징후를 발견했다고

     네이처지 최신호에 발표하였으며

    지구의 남극 지형, 즉 화산을 덮은 빙하 밑과 빙붕 위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근거로 유로파의 지질 모델을 개발했으며,

    이들은 밑에서 솟아오르는 더운물로 얼음 표면이 녹으면서

    균열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0년대 후반이나 2020년대 초
    미국과 유럽은 유로파를 비롯한

    목성의 여러 위성을 탐사하기 위한 계획 중이며

    탐사선 발사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호국인 촌의 식구들은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밖에

    많은 생명체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또한 그들도 어쩜 우리 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갖고

    지구로 찾아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주는 넓고 넓다보니

    어디서 시작하여 어디가 끝인지를 모르는 것이

    우주가 아니겠습니까.

    그 우주속에서 우리지구는 점도안되는 작은것이기에

    지구밖 일들을 궁금하게 생각을 하면서

    인간이 살수있을 곳이

    또 있나하여 찾는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우주의 행성을 찾는 길도 중요하겠지만

    진짜는 자신들의 가는 길을 찾는것이

    더 중요하고 더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