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몸과 마음의 정화

호국영인 2010. 8. 12. 13:29

태풍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라

시간이 무료하여 비가 그치면 마당도 쓸고

뒷뜰 고추밭뚝에 풀도베고 잘영근 옥수수를 따다쪄서

먹으며 오전시간을 무료하게 보냈다

 

오후 시간에 선생님께서 오시어 야채쥬스와

옥수수를 먹으며 이런저런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말씀중에 사람은 아무리 능력과 힘이 있다

하더라도 순리를 거스려 힘으로 밀어 부치면

부작용이 있게 마련이라고 말씀하시며

나의 몸을 치료하여 주셨읍니다.

 

선생님의 손길만 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온몸이 가벼워짐을 스스로 느끼게 된다.

온몸이 여기저기 근육통과 신경통으로 무겁게만 느껴지던 것이

지금은 아픈곳도 없고 가볍게만 느껴진다.

마음은 항상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어 편하게 살수 있을까?

아이들과 가족들이 잘 되어야 할텐데... 

하는 걱정이 그칠날이 없었다.

 

그런데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나면 삶에 진리를 알게되고

공연한 신경을 썼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것은 몸과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과정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하게되었으며 나도 모르게 행복한 희망을 갖게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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