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아프리카 황금고양이 포착...
멸종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황금고양이(골든캣)의 모습이 야생에서 최초로 카메라에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최근 아프리카 서부 공화국 가봉의 밀림 지역에서 동물학자들이 설치한 카메라에 아프리카 황금고양이의 모습이 생생히 잡힌것이다. 각각 한 마리의 황금고양이가 나타나 자리를 잡고 앉아 쉬는 모습이 보이고 중간 크기 정도 되는 이 황금고양이는 약 16kg 정도의 몸무게로 추정되고 있는것이다.
↑ 황금고양이
아프리카 황금고양이는 식육목 고양이과 동물로 주로 쥐와 같은 설치류를 먹이로 먹으며 야행성으로 알려져 야생에서는 매우 보기 어려운 종이다. "황금고양이의 모습을 담을 수 있을지 생각도 못하였으며 야영지로 돌아가 영상을 확인하는중 카메라 앞에 나타난 이 동물의 모습을 믿을 수 없어 연속으로 다섯번이나봤다."고전하고있다. 아프리카 황금고양이는 지난 15년간 사냥은 물론 서식지와 먹이감의 감소로 개체수가 20% 이상 줄어들어 현재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멸종위기 등급표에서 취약근접(Near Threatened) 종으로 분류돼어 있는 것이다.
※ 우리는 이렇게 희귀종으로 볼수가 없는 황금 고양이가 카메라에 찍혔다는 것에 쾌거를 올릴수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귀한것을 볼수있게 하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호국인 촌에는 황금까치가 그곳을 지킨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느 날 수많은 때까치 날아들더니 그 때까치 사이에 이어서 노란 황금까치가 그속에서 날아들어오더니 호국인 촌의 느티나무에 한참을 앉아있더니 까치때와 같이 날아가는 것입니다.
노란 황금색이 그렇게 밝게 빛나면서 황금까치의 모습에 넋을 놓고 보았지만 황홀할 정도가 아니었지요.
그런데 요즘은 황금개구리를 비롯하여 이제는 황금 고양이까지...
세상의 변화가 오려고 이렇게 볼수 없는 희귀한 생명체를 본다는 것에 우리는 생각을 하여야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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