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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아이린' 사망자 44명으로 늘어

호국영인 2011. 8. 31. 01:57

 

허리케인 '아이린' 사망자 44명으로 늘어...

피해규모 2005년 카트리나 6분의 1 수준

대중교통 서비스 재개, 완전 정상화까지는 멀어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29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현재 44명으로 늘어났다.

또 일반 가정과 상점, 기업체 등 800만개 전력수요처에

정전이 발생하여 360만 군데에는 전기공급이 재개됐으나

나머지 가정과 상점은 여전히 정전 상태인것이다.

 

AP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아이린으로 인한 남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부터

북동부 버몬트주에 이르는 11개 주에 걸쳐 최소 3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하며,

캐나다 몬트리올 인근에서는 불어난 물에 도로가 유실되면서

운전자가 급류에 쓸려가 숨졌고,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 등에서도 최소 5명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등

아이린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최소 44명에 달하고 있는것이다.

사망자들은 주로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깔려 변을 당하였거나

높은 파도와 급류에 쓸려간 경우다.

미국소비자연맹(CFA)은 아이린으로 인한 피해가 2005년
미 남부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규모의 6분의 1로 추산된다고 밝히고있으며,

이번 재해로 인한 보험청구 규모는

70억달러(한화 7조5천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CFA는 밝혔다고한다.

미 기상당국은 아이린이 지난주말 동부 연안을 통과하여

캐나다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세력이 약화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계속되는 비로 인하여 앞으로 2∼3일간

강의 범람과 홍수 피해가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고한다.

뉴욕에서는 29일 맨해튼의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교통의 운행이 재개되고 항공기 운항도 다시 이뤄졌다고한다.

그러나 파손된 교량과 철로 등의 복구작업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는데다

일부 지역에서 강의 범람이 우려되고 있으며,

뉴욕시를 연결하는 통근 열차 노선의 절반이상이

운행정지 상태이거나 지연운행하고 있어

교통사정이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플라이트어웨어닷컴(Flightaware.com)에 따르면 아이린으로 인하여

운항이 취소된 항공편이 28일에는 7천804편이었으나 29일에는

1천400여편으로 줄어드는 등 항공기 운항도 점차 정상화되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철도회사인 암트랙의 동부연안 지역

핵심노선인 보스턴-필라델피아 노선은 29일 현재까지도

서비스가 재개되지 않고 있는것이다.

 

※  미국에는 아이린으로 인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며 

     희생자 숫자도 44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런 기회에 우리는

     우리나라를 한번 생각해봅니다.

     십오년전에 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도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보았고 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십오년 이후부터는 태풍 피해라는것을

     뉴스에서만 엄청난것으로써

     타이완, 인도네시아, 일본등 엄청난 피해를 보고있으며

     우리나라를 거쳐 중국으로 간다고

     뉴스로 이야기를 하였어도

    

     태풍이 우리나라에 들어서면서 부터

     그냥 흐지부지하게 지나치면서 사그라져 버리고 

     중국으로 가거나 동해로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얼마전 무이파도 '한반도 전역이 태풍의

     위험빈원에 들어 큰피해가 우려된다'고 하였으나

     우물쭈물 사그라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왜 그런지는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은 호국인 촌 그분께서

     우리나라 충북 단양에 계시기에

     태풍도 그분이 계신 우리나라를 칠수가 없고

 

     또한 단양에는 비와 눈도 조절이 되어 내리기에 

     단양쪽에는 지금까지 피해가 없었으며

     하다 못해 전국으로 안퍼진곳이 없던 구제역도

     이곳만은 빠져 구제역에 걸렸다는 소리가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모든 것을 그분이 우리나라에 계시기에 

     많은피해를 받지않고 유순하게 지나고 있는 

     복 많은 우리나라이며

     그중에 단양은 더 말을 할것이 없는 곳입니다... 

 

     우리는 미국의 AP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아이린으로 인한 남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부터

     북동부 버몬트주에 이르는

     11개 주에 걸쳐 최소 38명이 목숨을 잃었고...

 

     캐나다 몬트리올 인근에서는 불어난 물에

     도로가 유실되어 운전자가 급류에 쓸려가 숨졌고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 등에서도

     최소 5명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등

     아이린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최소 44명에 달하고 있는것이며

     그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니라고합니다.

 

     사람은 있을때는 몰라주고 없을때는 아쉬운 것입니다.

    그것이 현실이고 우리들 자신이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