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

호국영인 2011. 8. 13. 08:16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

 

우리는 살아가면서 소중함을 모르고 살고있습니다.

우선 우리는 살아가는데

공기가 없으면 당장 숨을 쉴수가 없으며

3 ~ 5분 정도만 숨을 못 쉬어도 죽을 수밖에 없는데도

쓰레기 태우고 공장의 굴뚝에서 악취를 비롯하여

오염물질을 내뿜고 있는 것은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는 것이고

 

또 물을 한번 생각해보면

요즘 비가 엄첨나게 오고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죽어가고 있는 소말리아를 생각하게합니다.

소말리아는 지금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기근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물을 3일 정도만 먹지를 못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 것입니까?

아마 탈수 현상이와 죽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수마가 덮쳤다는 표현을 합니다.

물론 비가 많이와 문제는 엄청나게 일어났어도 

문제를 일어나게 산을 파헤치거나 하여 피해를 보게끔

만든 자신들은 생각을 하지않고 비를 원망합니다.

우리들 자신은 한번쯤 생각을 하여 보아야 할 것입니다. 

 

수마(水魔)라는 것은 물의 마귀라고 하는 말인데

물의 마귀가 할퀴고 갔다는 말이 아닌가요.

물의 마귀라면 우리가 어떻게 그물을 먹으며 살수가 있나요.

물이 없어 몇일만 먹지 않으면 죽는 것이 생면체인데

물의 고마움을 모르기에

수마라는 말을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도 마찬가지로 불이 없다면

우선 음식을 조리할 수도 없고

추위를 이길수가 없으며

공장도 돌아가지를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화마(火魔)라는 말을 잘하고 있습니다.

화마도 마찬가지로 우리 사람들이 조심을 하지 않아

공장에 불이나면 화마가 덮쳐서

사람들이 많이 죽고 재산 피해가 났다고 들 합니다.

따지고 보면 사람들의 실수가 불을 크게 나게했는데도

불의 마귀가 덮쳐 불태웠다는 것인데...

 

사람들이 전기누전 검사를 철저히 한다든가

불이 날수있는 까스등 모두를 점검하고 조심하였었다면

불이 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물의 고마움을 모르기에 수마라는 말을 하는것이며

불의 고마움을 모르기에 화마라는 말을 하는 것이며

 

사람들은 스스로가 자신들이 조심하지 않고는

자신들만의 아픔을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를 상처나게 하여 지구가 이렇게 아프다는 것을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이

사람들의 부주의가 자신들도 아프게하고 

지구자체를 아프게 한다는 것은 왜 모르는지

알수가 없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산속에서 산을 모르듯이

공기와 물과 불등 그속에서 살다보니

공기가 없으면 숨을 쉴수가없고,

물이 없으면 생명체가 살수가 없으며,

불이 없으면 음식과 추위를 이기지 못하는데...

 

이 모든 것들의 고마움을 모르기에

수마, 화마등 이런말들을 쓰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말들을 함부로 하고 있지요. 

 

진짜를 모르기에 문제를 만들고도

답을 못 찾는 것이 우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세상에 태어난 자체부터 시험대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며

자연속에서 지혜로운 삶을 서로서로 공유 하면서

세상에 대하여 고마움을 알고.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