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날씨는 변동이 심하여
앞 뒤 종 잡을 수가 없는 날 들입니다.
사람들은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덥다고 동해로 바캉스를 떠났던 사람들
동해의 물이 차거워 동태가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지금이 8월인데 물이 차가워 동태가 잡히는 철입니까?
이렇게 날씨를 비롯하여
세상이 조금 조금씩 변하여 가고 있었는데
사람들 자신들은 모르고 지나갔고...
일조량이 작아 농사를 짓는 분들은 걱정을 하고있는데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생각들도 하지 않고
그냥 '비가 많이와 지겹다'는 말 외에
왜 이렇게 우리가 사는 이곳이 변하여 가고 있는지를
도대체가 생각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오늘만 편안하고 즐겁게 살면 된다는
의식구조가 변한 것입니다.
나만 아니면 돼고, 나만 잘살면 돼고,
무엇이던지 나만을 생각할 뿐입니다.
이렇게 개인주의로 변하는 동안
우리의 자식들은 인성이라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개인주의만을 배웠고 도 배우고...
자신하나만을 위하는 즐거움만을 찾을 뿐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변한것을
하늘은 무심하게 보고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즘은 거이 하루 걸러 만큼 빠지지 않고
비가 온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렇게 변한 세상에서
서로 싸우고 총뿌리 뒤에 대고 있고...
세상은 잡을수가 없이 빠르게 변하는데
우리들 자신들은 이 변하는 것을 왜 그런지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안타까움만이 있을 뿐입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이렇게 될 것을 미리미리 말씀을 하여 주셨는데
미련한 사람들이 알아 듣지를 않으려고
귀를 막고 있었을 뿐입니다.
이런세상을 원망하기보다는
자신들이 왜 이렇게 되도록 만들었나를
뒤돌아보고 앞으로를 어떻게 하여야 하나를
생각하고 바로 실천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급변하고 있는 이세상을
우리는 지금이라도 올 바른 행을 하여야 할때이고...
자신의 길을 바로 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자신의 길을 바르게 가는 것이 모두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