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미 캘리포니아대 연구팀"달,원래 두개였다"

호국영인 2011. 8. 5. 08:10

 

미 캘리포니아대 연구팀 "달, 원래 두 개였다"...

 



 '하늘에는 달이 두 개 떠 있었다.

' 최근 인기를 끌었던 소설에 나오는 구절이죠.

실제로 지구에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고

'커플 문'이었으면 아주 낭만적이었겠다.

달을 고속 촬영한 화면이고  지구에서 보이는 앞면에는

달의 바다로 불리는 광활한 화산석 평지가 펼쳐져 있지만,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은

평균 높이가 2000m 가까운 산들로 뒤덮여 있는 것이다.

이렇듯 달의 앞뒤 모양이 완전히 다른 이유는

지구 주위를 돌던 달이 원래는 2개였는데, 충돌하면서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주장하였다. 

[재이 멜로쉬/행성 과학자 :

충돌의 충격을 흡수해 두 행성이 합쳐졌습니다.

새로운 행성이 탄생한 것입니다.]

태양계 탄생 초기인 43억년 전쯤, 크기가 달의 3분의 1 정도인

작은 달이 달과 함께 공전하다 궤도의 변화로

달의 뒷면과 부딪혔다는 설명이며 또, 당시 충돌 과정에서

작은 달을 구성하던 물질들이 수십 킬로미터 두께로 덮이면서

지금처럼 달의 앞뒤가 다른 모양이 됐다고 연구팀은 주장하였다.

연구팀은 달의 앞면에 인과 방사성 칼륨, 우라늄 등

특정 물질들이 몰려있는 이유도 당시 충돌로 달 내부의 마그마가

앞면으로 밀려나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있다.

 

※  어떻게 이렇게 달이 두개가 합쳐져

     하나가 되었다는 것까지 알수가 있는 것인지...

    

     사람들의 머리가 그만큼 좋다는 것인데

     우주를 놓고 보면 작은 티끌같은 곳에서 사는

     사람들만이 아마도 우주의

     위성을 밝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달의 앞과 뒤가 틀리다는 것이

     말하여주는 것이라지만...

     달과 위성이 돌다가 붙이쳐 하나로 합쳐져

     지금 우리가 쳐다보는 달이 되었다고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이듭니다.

    

     세상은 살다보면 끝에 가서는

     이렇게 밝혀진다는 것을 모르고 살뿐입니다.

    

     호국인 촌 식구들은

     우주에 관한 것까지 모르것이 없는

     호국인 촌 그분께 말씀을 들었지요.

     우리는 작은 생각으로 살지만

     보이지 않은세계를 다 알고 계신 호국인그분

     우리는 볼수없는세상 지혜로운 삶을 살고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