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태양흑점 폭발…통신장애 주의보 발령

호국영인 2011. 8. 7. 02:25

 

태양흑점 폭발…통신장애 주의보 발령...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6일 오전 3시께 태양흑점 폭발로

경보등급 4단계(경계상황)급 지자기 교란이 발생하여

통신장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있다.

전파연구소는 이날 흑점번호 11261에서 발생한

코로나질량방출의 영향으로 단파(HF) 통신과 장파(LF) 항법 장애,

위성위치 추적 장애, 유선 및 전력전송망 훼손 등의 피해 발생이

예상되며 특히 극지방에서 통신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연구소는 현재 방송 및 통신사, 항공 및 해상 항해사, 군기관 등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통신장애나 그로 인한 피해가

접수되지 않았고,  HF통신은 전리층을 이용한 대륙 간 장거리 통신으로

대사관 연락망 등에 쓰이고, LF통신은 먼바다에 있는

선박이 본국과 통신할 때 사용되는것이다.

위성위치 추적 장애가 발생하면 내비게이션 등 위치정보서비스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며, GPS에 동기화된 이동통신 기지국이나

단말기에도 교란이 생겨 이동통신이 끊길 수가 있다고한다.

또 지상에 있는 유선전화나 전력 전송망의 회선이 타면서

통신이나 철도 운행 등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것이다.

전파연구소는 지난 3일부터 흑점번호 11261와 11263 등에서 연이어

태양흑점 폭발이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3차례의 코로나질량방출이 동반된 것으로 관측됐으며,

그 중 하나만이 지구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연구소는 현재 상황에서 나머지 두 개의 코로나질량방출도

지구에 영향을 미치면 중복영향에 의한 매우 강력한

지자기 교란이 예상되고있으며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한다.

김영규 전파연구소 우주전파센터 예보팀장은

"우리나라는 중저위도에 있어 고위도 국가보다는 장애 발생 가능성이 작지만,

태양표면에 많은 흑점군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므로

관계 기관은 지속적인 경계를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태양활동에 따른 경보발령 기준에서

'경계'는 일반,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5단계 중 4단계로,

1시간 이상 HF통신, LF항법 장애, 위성위치 추적 장애 등의

발생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고한다.

 

※   전파연구소는 6일 오전 3시께 태양흑점 폭발로

      경보등급 4단계(경계상황)급 지자기

      교란이 발생하여 통신장애 가능성이 있다고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이렇게 가끔씩 태양의 폭팔로 인하여

      위성위치 추적 장애가 발생하면

      내비게이션 등 위치정보서비스에

      특히 극 지방에서 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며,

 

      이렇게 우리는 태양활동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을 민감하게 받아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예전에 말씀하시던중 태양 폭팔로 인한 장애가

      있을 수가 있다고 하셨었는데  

      장애가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