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美 알래스카 미스터리 물질로 주민들 공포

호국영인 2011. 8. 9. 03:17

                          

美 알래스카 미스터리 물질로 주민들 공포

 

 

정체를 알 수 없는 주황색 물질이 알래스카의 한 마을을 뒤덮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하고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주(州) 카발리나(Kivalina)의

해변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주황색 물질로 덮였으며,

주민들의 표현에 의하면 ‘오렌지 네온의 빛깔’을 하고 있으며

‘만지면 기름느낌’이 든다고하며,

이 물질은 해변 뿐 아니라 지붕 등 마을전체에서 발견돼었다.

 

이 물질은 카발리나 남동쪽으로 240km 떨어진

 버클랜드 강에서도 목격돼었는데, 새넌 멜턴은

“강의 빛깔이 정상이 아닌 주황빛”이라고 보고하엿다.

주민들은 이 이상한 물질로 공포에 휩싸인 상태. 오스틴 스완(63)은

“이 마을에서는 생전 처음 있는 일”이라며 “주민들은 물을 끓여 마시고

아이들이 물질에 접촉하지 않게 하고 있다.” 고 말하고있으며,

주민들은 또한 이 물질이 바다로 들어가면서

혹시나 생계에 지장이 있지나 않을까 걱정이 태산인것이다.

 

주민들은 이 주황색 물질이 3일 저녁에 내린 비와 함께

떨어졌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는 것은, 빗물을 받는 양동이에도

이 물질이 발견됐기 때문. 알래스카 주 환경복지부는

이 물질을 알래스카 페어뱅크 대학교와 남 캘리포니아 해양

대기관리 연구소 실험실에 분석을 의뢰한 상태라고한다.

 

환경복지부 분석화학 매니저인 엠마누엘 히그누트는

“아직까지 기름이나 오염물질 이라는 증거는 없다.” 며

“물질의 정확한 성분을 알기위하여 조사 중” 이라고 말하고있다.

 

 

※  어떻게 이런일이 생겨났는지는 모르겠으나

     비와 관련이 있다면

     빗물도 문제가 될것이고

     환경복지부가 물질의 정확한 성분을 알기위하여

     조사 중이라고 하니 곧 밝혀지겠지만

 

     호국인 촌 식구들은

     아마도 세상이 다 되어가니까

     사람들이 살아가기가

     어려운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알수없는 생명체와

     맞붙디쳐야 하기도 하겠고

     알수없는 병원체와도 싸워야하는

     그런세상이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