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깜깜한 하늘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담은 사진 같지만,
사실 위의 사진은 우리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직접 보지 못한
우주 빅뱅 입자가속기로 재현한 뒤
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촬영한 모습인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컴퓨터 특수 프로그램으로 만든 이 이미지는
스위스 제네바에 기지를 둔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가
공개한 것으로, 우주가 어떻게 탄생하였는지를
알게 해주는 중요한 단서로 여겨지는 것이다.
CERN 연구팀은 섭씨 영하 271도, 둘레 약 26㎞의 입자가속기에서
빛의 속도로 미립자를 충돌하게 한 뒤
충돌 순간을 컴퓨터로 촬영, 분석한것이다.
미립자들은 충돌 즉시 비규칙적으로 흩어지는데,
이때 모습은 비행기가 지나간 뒤 생기는 비행운
(비행기 엔진에서 배출된 미소물질이 응결핵, 빙정핵이 되어
만들어지는 물방울이나 빙정구름)을 연상케 하는 것이다.
미립자가 충돌하면 원자들을 형성하는 기본적인 입자인
파이온(원자핵 안에서 핵자를 결합시키는 역할을 하는 소립자)에서
원자구성입자가 분리되는 것이다.
미립자들의 충돌 순간에 나타나는 푸른색은 높은 에너지를 뜻하며,
붉은색은 이보다 더 낮은 에너지가 방출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크리스틴 서튼 CERN 대변인은
"우주에는 원자들이 빌딩 벽돌처럼 쌓여있는 원자구성입자가
무수히 흔하다."면서 "이것들을 연구하면 우주가 맨 처음
어떻게 탄생하였는지, 우주의 시초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우리의 과학은 엄청 발달하였으나
신의세계로 볼때는 삼천만분의 일 밖에 안되는
우리의 과학의 수준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졌나를
밝히려는 문제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
그 생각을 우리는 대단하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우주에 대한 그 모든것을 알고 계시지만
그 만한 것을 알아들을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고 하십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그저 눈앞에 보이는 것만을
알려고 하고 멀리 보려고 하는 생각이 없는것입니다.
우주가 어떻게 탄생 되었지 궁금하지만
그 답을 언제 얻을 지는 모르겠고
지금 중요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우주의 탄생을 알았다고
우리가 영원히 사는 것도아니고
호국인 촌 그분의 말씀 같이
우리는 갈길을 가야하기에
내 갈길 찾는 것이 더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