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축구공 같네 신비의 ‘행성상 성운’ 포착

호국영인 2011. 7. 30. 03:48

 

축구공 같네…

 

신비의 ‘행성상 성운’ 포착...

 

마치 거대한 파란 축구공처럼 보이는 '행성상 성운'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것이다.

27일(현지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보도를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아마추어 천문가 마티아스 크론베르거가

지난 1월 축구공 형태의 행성상 성운을 발견하였다고한다.

행성상 성운은 늙은 별에서 방출된 가스 구름을 나타내지만

18세기 천문학 초기 때 망원경으로 관측한 거대한 가스 구름을 행성으로

착각하여 이 같은 이름을 갖게 되었다.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크론 베르거 61'로 명명된

이 행성상 성운은 이들 성운의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새로운 단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것이다.

이 성운은 이후 하와이 제미니 천문대가 이 영역을 확대하여

관측하여 색체를 합성한 이미지로 만들어졌으며

이 성운은 지구에서 약 1만 3000광년 떨어진 백조자리 부근에 있으며

특히 이 성운은 이미 발견된 3000여개의

다른 행성상 성운과 달리 거의 완벽한 구형을 이루고 있는것이다.

캘리포니아주 패서다니의 거대마젤란망원경 계획에 참여 중인

천문학자 조지 자코비는 "길게 뻗어 있고, 날개를 펼친 나비와 같은 모양이

대부분이다. 구형은 좀처럼 볼 수 없다."고 말하였다.

태양과 같이 질량이 작은 항성은 내부에서 발생한 핵융합으로

수소를 소진하면서 팽창하여 적색거성이 된다.

이때 고온의 중심핵은 수축하여 백색왜성이 될 때 외부로 다량의 가스를

방출하게 된다고하며 즉 이들 가스는 중심핵에서 노출된 방사선에 의하여

가열돼 빛을 발하는데 이를 행성상 성운이라 부른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5일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 천문학 연합(IAU)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  호국인 촌식구들은

     행성상 성운 뉴스를 보면서...  

 

     지난 1월 축구공 형태의

     행성상 성운을 발견하였는데

     행성상 성운은 늙은 별에서 

     방출된 가스 구름을 나타내지만...

  
    '크론 베르거 61'로 명명된 이 행성상 성운은

     이성운의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새로운 단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행성상 성운이

     아름답게 빛나는 것은 중심핵에서

     노출된 방사선에 의해 가열돼 빛을 발하는데

     이를 행성상 성운이라고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