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미국 일부도폭우.건물두동강,골프공보다 큰우박도

호국영인 2011. 7. 29. 05:28

 

미국 일부도 폭우...건물 두 동강,

 

골프공보다 큰 우박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도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4층짜리 건물이 두 쪽으로 갈라지기도 하였고,

골프공보다 큰 우박도 한때 쏟아지기도하였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도로 곳곳은 물이 넘쳤고

차량 침수 피해가 속출하였으며, 뉴욕주에서는 토네이도급

강풍이 몰아치면서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서로 뒤엉키면서 도로 곳곳을 가로막았다고합니다.

중국 국가재난대책위원회는 지난 일주일 동안 폭우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54명이 숨졌다고 발표하였고,

지난 일주일 동안 중국에도 많은 비가 내려 네이멍구자치구와

산둥성, 쓰촨성, 그리고 후베이성에 큰 피해가 난 것으로 전하여지고있다.

특히 산둥성 웨이하이시의 경우 폭우로 홍수가 나

주택 만7천 채가 물에 잠기고 이재민 12만 4천명이 발생하였고,

필리핀을 강타한 제8호 태풍 녹텐의 영향으로

최소 35명이 숨지고 25명이 실종됐다고 필리핀 민방위청이 밝히고있다.

필리핀을 강타한 제8호 태풍 녹텐의 영향으로

최소 35명이 숨지고 25명이 실종됐다고하며, 필리핀 민방위청은

또 산사태와 홍수로 동부 지역인 비콜을 중심으로

 7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경찰관 2명도

홍수에 운하로 쓸려간 차량을 구조하려다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다.

녹텐은 현재 필리핀을 빠져 나가 서북서쪽 중국 하이난 방향으로,

시속 22㎞의 속도로 진행중이라고 필리핀 기상청은 밝히고있다.

 

※  지금 우리나라도 비가 너무 많이와

     산사태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가 나기도 하였고 

     급류에 쓸려가기도 하는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며 

     서울이 물에 잠기듯이

     물속을 걷는 사람들을 뉴스로 보고있는데...

     세계도 이렇게 태풍과 폭우로 인한

     많은 재난과 비피해를 겪고있는 것입니다.

 

     불이나면 우리는 큰일이고 무섭게 생각을 하고있는데

     반대로 물도 무섭기는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어쩌면 불보다도 더 무서운게 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세계가 이렇게 불.물 때문에 곤란을 겪는것을 보고는 

     호국인 촌 식구들은 항상

     세상 사람들에게 정신을 차리라는 말을 많이 하였는데...

 

     모든사람들이 왜 이렇게 세상이 혼동의 시대가 되는지를

     알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서 글도 남기고 말도 하지만...

    

     진짜를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책임도 있겠지만

     너무도 몰라주는 세상인심도 안스럽기만 합니다.

    

     불꽃이 꺼지기 직전인 지금의

    이현실속에서 나를찾아봅시다.

       정말 내가 누구이며 이땅에 태어난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