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의 생식세포나 유전자가 혼합된 '이종 배아'가 영국에서
150개 이상 만들어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것이다.
특히 영국 의학과학원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동물에게
인간의 특질을 부여하는 실험이 윤리적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지 몇일 만에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것이다.
영국 의학과학원이 경고한 내용은
인간의 정자와 난자를 동물과 섞어 교배하는 등의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완전히 허무는 실험이었다.
의학과학원 측은 이같은 실험이 현재 법적으로 제재 장치가 없으며
규제없이 연구가 발전될 경우 영화 '혹성탈출' 이
현실화 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는 것으로 보고있다고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5일 "지난 2008년 영국에서
인간 수정 배아법이 제정된 이래 인간과 동물간 이종 배아가
총 155개 만들어져 뉴캐슬 대학 등 3곳에 보관돼 있다."고 보도하였다.
또 "현재는 연구 자금이 부족하여 실험이 중단된 상태이나
과학자들은 향후 이같은 실험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이고있으며, 해당 과학자들이 인간의 줄기세포 등을
동물에 이식하는 것은 인간의 희귀병 치료 목적 때문이라고한다.
다음달 개봉예정인 영화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에서도
주인공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를 치료하고자
침팬지를 이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것이다.
※ 우리 인간은 참으로
큰일나는 짓을 한다고 하여야 하나.
지식인들의 과학이라는 단어가 무섭군요.
신의 세게에서 볼 때는 이것은
신에게 반항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신은 사람들에게 이만큼만 살면서 이만큼의
고통을 받는 괴로움도 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세상을 사는데 아무 고통없이 산다면
이곳에 와서 자기반성을 하지 못하며
자신을 닦고 갈수가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런데 몸둥이가 다른 동물에게 사람의 정자를
섞는다면 태어나는 그 생명체는
자신의 수명만큼을 살아가는데
과연 세상을 어떻게 살것이며
그들이 온전한 생활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현제도 외국인과 결혼을 하여
태어난 2세들이 과연 제대로 보장을 받으며
사는지를 한번쯤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여 보아야겠습니다.
그들이 과연 정말 행복한 것인가를...
과학자들은 왜 이렇게 무모한 짓을 하는지
생각에 생각을 하여봐야 하겠습니다.
호국인촌 그분의 말씀처럼
이세상은 영원이라는 것은 없는것인데...
안타까운 현실들을 보고 있읍니다.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