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백해(白海·러시아 서북의 코라 반도에 싸여 바렌쯔 만을 향한 큰 만)에
사는 희귀한 외형의 바다생물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백해해양기지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알렉산더 세메노브 박사는
백해의 수심 40m의 얼음 조각에서 몸이 비교적 투명하고
총천연색의 빛을 띠는 해양생물들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천사의 날개
또는 꽃을 닮은 몸체는 마치 젤리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깊은 바다에 사는 대부분의 유기체들은 적의 눈을 쉽게 피하기 위해
이러한 반투명한 몸체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메노브 박사는 이 해양생물들을 촬영할 때
산란광(빛의 파장과 같은 정도의 크기 또는 그보다 작은 미립자에 빛이
입사할 때, 모든 방향으로 발산되는 같은 파장의 빛)을 이용했으며,
산란광을 이용하면 심지어 유기체들의 배에 든 먹이까지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된다.
그는 지금까지 몇몇의 극소수 과학자들만이 봐온 신비한 해양생물의
실체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알리는 것이 실험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아름다운 생명체들은 깊고
어두운 바다나 차가운 얼음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믿지 못한다."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춥고 외딴곳에는
우리가 모르는 생명체들이 아직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우리는 이렇게 아름다운 생명체들은 깊고
어두운 바다나 차가운 얼음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믿지 못하는 것은
지구상에서 가장 춥고 외딴곳에는
우리가 모르는 생명체들이 아직 많을것라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가 모르는 것은 너무깊고 차겁기 때문에
사람들이 마음대로 쉽게 들어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호국인촌 그분께서는 이 지구에는 우리가 모르는
생명체가 무척 많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새로운 생명체를 찾을수가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에 대해 뜻이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