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소설이나 영화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시간여행'이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은 홍콩과학기술대
연구팀의 발표를 인용하여 단일광자가 빛의 속도를 능가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화 속에 등장하는
타임머신은 허구의 장치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 연구팀은 "단일광자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이동하는 것은 없다)을 재확인하였다."라고 주장했하였고
빛의 최소단위인 단일광자가 빛의 속도를 능가할 수 없다는 기존의
'우주의 교통법규'를 따른다는 이론을 증명하였다는 것.
또한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단일광자 역시 단지
기존의 전자기(EM)파처럼 그 이론을 따르는 것을 입증한다."고 밝히고있다.
물리학계는 10여년 전부터 시간여행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였으며 일부 과학자들은 특수한 매질에서
빛보다 더 빠른 현상인 이른바 '초광속'이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타임머신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점치고있다.
이번 연구는 단일광자의 최고속도를 측정하여 결과적으로
시간여행에 대한 논쟁을 끝내게 됐다고 학계는 평가하고 있는것이다.
연구팀을 이끈 두 성왕 조교수는
"상대속도 한계 C를 따르는 단일광자를 보여준 이번 연구가
결과는 원인 전에 발생할 수 없다'는 진리를 확인한 것"이라고 주장한 뒤
"이번 결과가 과학자들에 양자 정보의 전송에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잠재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기대감을 표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물리분야 세계적 권위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 최신호를 통하여 발표되었다.
※ 단일광자가 빛의 속도를 능가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화 속에 등장하는
타임머신은 허구의 장치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호국인촌 그분께서는 예전에 말씀중
타임머신에 대한것은 상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실지는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실현가능한 것을 갖고 입씨름을 하여도
앞으로의 세상에 볼수가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우리는 지금 허구와의 임씨름을 하는
과학자들의 생각이 바꿔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미래를 내다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