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동해에서도 거대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가 나왔다한다.
27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중앙방재회의 전문조사회 회장인
가와타 요시아키(河田惠昭) 간사이대(關西大) 교수는 26일
원자력위원회에 출석하여 한국의 동해(일본은 '일본해'로 표기) 쪽에서도
거대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원자력발전소의
쓰나미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하였다.
지금까지 동해에서는 일본의 태평양 쪽에 비하여
거대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왔었다.
가와타 교수는 15기의 원전이 집중돼 있는
동해의 후쿠이(福井)현 와카사(若狹)만에서 1586년 발생한
덴쇼(天正)대지진 당시 연안 일대가 거대 지진에 쓸렸다는 사실이
복수의 문헌에 기록돼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 지진은 진원이 내륙부여서 통상은 쓰나미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문헌의 신빙성을 의심하는 의견도 있는것이다.
하지만 가와타 교수는 "내륙부에서 일어난 지진이기 때문에
쓰나미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단견이다"면서
"주변의 산에서 붕괴한 토사가 바다로 몰리거나, 해저에 형성된
절벽이 붕괴하면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꼭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습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지진이 일어나면 우리나라에도
분명 엄청난 쓰나미는 밀려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제는 일본이 막고는 있다고 하여도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쓰나미는 올것이며
호국인촌 그분께서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아직은 무어라고 말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우리를 지키려면
그래도 무언가는 준비를
하여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꼭 이유가 있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유가 없다면 문제는 없는 것이며
문제가 있으면 답은 꼭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