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이 어린이들이 무슨 죄로

호국영인 2011. 7. 23. 06:40

 

 

이 어린이들이 무슨 죄로...

 

21일(현지시각)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병원에 가뭄과 기아를 벗어나기 위해 남소말리아에서 피난 온,

영양실조에 걸린 두 살 어린이가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피골이 상접한 소말리아 어린이

21일(현지시각)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병원 바닥에 가뭄과 기아를 벗어나기 위해 남소말리아에서

피난 온, 영양실조에 걸린 세 살 어린이가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앉아있기도 힘든 소말리아 영양실조 어린이

21일(현지시각)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병원에 가뭄과 기아를 벗어나기 위해 남소말리아에서 피난 온,

영양실조에 걸린 세 살 어린이가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  가뭄과 기아를 벗어나 살기위해 피난나온

     남소말리아 사람들중 특히

     약한 어린이들이 먹지를 못하여

     영양실조로 뼈와 가죽만이 있는 것을 보니

     이것이 사람이 사는 세상인가 싶습니다.

 

     그 부모들은 굶으면서도

     죽음 직전의 자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찢어질대로 찔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호국인촌 식구들은 하나같이 마음 아파하며

     호국인촌 그분의 말씀같이 생지옥이 바로

     이런것이 라는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옛날 노인들이 '생지옥이 도래 할것이다.' 하는 

     생지옥이 지금 우리가 그 생지옥속에 들어와 

     살고 있기에 생지옥소리를 하지는 않고 있지만

 

     이렇게 기아에 허덕이는 소말리아 사람들을 보니 

     호국인촌의 식구들은 뭐라고 말 할 수없는

     마지막 불꽃속에서 살고있는 아픔을 봅니다.

 

     소말리아 국민들은 지금 가뭄과 기아로 죽어가고있는데

     정치권들은 백성들은 돌보지 않고 싸움만을 하고있으니

     굶어죽어가는 국민들은 아마도 나라가

     필요치도 않을 것입니다.

     단지 쌀한톨이 국가보다도 더 반가울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더 아픈 것을 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마음 아픈일들이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호국인촌 그분의 말씀처럼 지구촌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지을 지혜속에서 깨달음으로

     사람들은 그 뜻을 알고 정신들을 차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