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호의 유명한 괴물 '네시'에게 숨겨진 자식이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23일 스코틀랜드 일간지 스코티시 선에 따르면
현지 인버네스에 있는 네스 호수에서 괴물
네시와 그의 새끼로 추정되는 괴생명체가 포착되었다고한다.
에어셔 어빈에 사는 아마추어 사진가 윌리엄 잡스(62)는 최근 네스호에서
괴생명체의 모습을 어렵사리 자신의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그는 자신이 촬영한 괴생명체를 네시의 새끼라고 주장하며
"네스호를 탐사하는 동안 서로 다른 몸집의
두 괴생명체를 봤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말을 따르면 잡스는 지난 42년간 네스호를 방문하고 있지만
지금껏 이런 괴생명체와 마주치지 못했었으며, 하지만 이번 목격으로 그는
이곳에 한 마리 이상의 호수 괴물이 존재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것이다.
잡스는 당시 상황에 대하여 "첫 번째 괴생명체는 포트오거스터스 부지
반대편 부근에서 목격됐다."고 설명하였으며,
그는 그 놀라운 사진을 얻은 뒤,
기대감에 그다음 날 다시 네스호를 찾았었다고 밝히고있다.
잡스는 "물 튀는 소리를 들었으며 물속에는
커다란 검은 생명체가 있었다."면서 "전날 목격한 녀석보다
훨씬 큰 동물이었으며, 확실히 물개나 물범은 아니었다며 꿈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하여 스스로 꼬집어 봤다며 아주 멋진 충격이었다."고 말하였다.
이에 네스호 괴물의 공식 팬클럽 회원인 게리 캠벨은
"1930년대 최초로 찍힌 네시의 모습에 흥분했었다."고 회상하며
이어 그는 "이 사진은 환상적이지만 단지 네시에게 가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일 뿐"이라면서 "그녀(네시)는 꽤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고맙게도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전하였다.
사진=스코티시 선
※ 우리 호국인촌 식구들은
네시가 분명 나타날것이라고 하였는데...
내시가 새끼까지 데리고
나타났다니 의외의 충격입니다.
사람들이 진짜 내시가 없다고 하기도하였고
거짓의 내시 사진이라고 하였는데
이렇게 새끼까지 데리고 나왔으니
내시가 없다고 할수가 없군요.
그러기에 세상에는 비밀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