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나간 과거 입니다...
오늘은 다가온 현실입니다...
내일은 다가올 미래입니다...
아무리 좋았어도 어제일은 다시 돌아 올 수없는시간.
어제의 고리가 오늘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 고리는 생각에 따라 자기를 다르게 만들어 줍니다.
이승이 있으면 저승을 이어주는 고리가 만들어져 있듯이
우리는 고리 속에서 자기라는 존재를 알고 있는가
생이란 기왕에 태어났으니까
잠시 즐겁게 살다가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목적없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읍니까?
사람은 삶에 대한 목적을 알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은 삶의 목적을 어디에 두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잠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질적인 목적만 정하여 살뿐
진정 중요한 다음 생을 위한 삶에 대한 목적을 정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이세상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세가지 원칙이 있지요.
첫째는 태어나면 틀림없이 죽고.
둘째는 시작이 있으면 틀림없이 끝이있고.
셋째는 만들어진 것은 틀림없이 부숴지는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짧은 삶에 대한 순간의 목적이 중요한가?
영원한 생의 목적이 중요한가를...
이를 깨우쳐 주기위해 종교라는 것이 생겨난 것이 아닌가요?
억 만년 세월을 생각해 보세요. 역대의 조상님들을...
우리도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현실이라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백년이라는 세월도 못살고
그 조상들 처럼 돌아갑니다.
어제 왔다가 오늘 가는 아가들.몇 년도 안 되어서 가는 사람들.
죽음이라는 단어는 어느 누구도 비켜갈 수 없는 단어입니다.
이 땅에 온 이유를 알고 인생 여행을 한다는 생각을 하면
재미라는 생각보다는 의무적인 무의미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모르고 있는 인생 여행이기 때문에
항상 시험 속에서 찾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누구와 비교를 하지 말고 항상 나 자신을 존중하고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며 나를 돌아 봅니다.
상대의 흐름을 보며 나를 만들어가는 인생 여행길에 동행을 하면서
서로와 서로가 같이 공유하는 길 지금도 우리는 같이 걸어가고 있지요.
무 에서 유 를 창조하는 것이 이 세상에 사는 우리입니다.
유 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 모두들이 사용할수있는 자료들입니다.
그 곳에만 집착 하지말고
좀 더 넉넉한 마음으로 돌아볼수있는 생각이었으면 좋겠어요.
무 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니
내 스스로 발전 할수있는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 와 무 는 지식과 지혜의 차이라고 생각하지요
어제를 보면서 오늘을 생각하고
오늘을 걸어 가면서 내일을 생각하는 우리네 삶!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행은 바로 본인이 하는것이니까요.
시작이 반 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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