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호국영인 2011. 7. 11. 05:08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윤리와 도덕의 교로써 인간 도리가 학습되어 졌으나

 

 

 

호국인촌의 가르침은 우리의 정신이 깨끗한 진종자가 되어서

 

 

그 꽃이며 맑고 깨끗한 향기를 머금은 정신(혼)가르침입니다.

 

 

 

 

 

이러한 그분의 말씀을 묶어서 정리하면

 

 

 

 

그분의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있을 것입니다.

 

 

 

道也者(도야자)는 自由之理(자유지리)요 自由之氣(자유지기)는

 

 

 

先於天地(선어천지)니 萬有之本原也(만유지본원야)라

 

 

 

(본래 근본이니 도리니 하는것은 자유지리라 이 세상만유의 이치는

 

 

 

본래 그렇게 되어지는 이치이고

 

 

 

그렇게 되어질 수밖에 없는 이치를 말함이다.

 

 

 

 

 

 

또 "도"라함은 자유지기 라 그렇게 되어지는 거지요.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어질 수밖에 없는거라 도는

 

 

 

이 대우주 전체권 내의 모든 만유의 바탕 틀이되니

 

 

 

선어천지 라함은 "도"가 천지보다 먼저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천지도  "도"에서 나온 것이라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도란 진리의 뿌리이자 모태입니다.

 

 

 

 

이를 문자로 나타낸 도는 길도자 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길로 다닙니다.

 

 

 

 

 

그것을 가만히 연상해 보면

 

 

 

사람이 태어나 성장해서 결혼을 하고 후손을 낳아 기른뒤

 

 

 

죽음을 맞을 때가지 항상 도로를 밟고 다닙니다

 

.

 

산이나 들판으로 다니며

 

 

 

생노병사를 겪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읍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주만유가 자유지리요.

 

 

 

자유지기니 반듯이 그렇게 되어지고

 

 

 

그렇게 되어질 수밖에 없는 이치입니다.

 

 

 

이치에 맞게 이치를 따르는 현실에서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자신의 정신을 맑고 아름답게 정화 시킵니다.

 

 

 

 

 

 

욕망이라는 그릇이 넘쳐도 계속 주워 담기만 하는

 

 

 

탐욕은 이치에 맞지 않으니 인간과 인간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간에도 도를 따르기는커녕 멀찌감치 쫓아내어

 

 

 

 

자신의 "영혼"을 더욱 "혼"탁하게 만들 뿐입니다.

 

 

 

 

 

내가아닌 남을위해 남겨두는 삶의 방식은 인간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간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우리가 평생 찾아 헤매는 행복까지 가져다주니

 

 

 

이러한 삶의 방식이야말로 이치에 맞게 이치를 따르는 일입니다.

 

 

 

 

 

그분의 진리이자 가르침은

 

 

 

자신의 행위가 비록 보잘것 없이 작더라도

 

 

 

이도를 실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곧 허망한 물욕으로 심신을 더이상 허비하지말라는 뜻이며

 

 

 

동시에 천상으로 가져갈 "혼"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일생을 마치고 미래의 자리로 돌아갈때

 

 

 

 

자신이 가져갈 자신의 "혼"이 육신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것은

 

 

 

 

현실에서의 깨어있는 정신이자 진정한 삶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정신과 삶의 목적이 우리가 사는 이땅에 퍼져나가면

 

 

 

하나뿐인 지구도 대환란과 같은 재앙이

 

 

 

더 이상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며 

 

 

 

 

동시에 하늘땅 인간의 삶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인간의 지위와 역할도 바로 서게 될 것입니다. 

 

 

 

 

이곳 호국인촌은 종교도 아니고 신앙도 아니며

 

 

길흉화복을 점치는 무속이나

 

 

기도처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우리의 "영혼"이 본래의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정화 되길 빌며 우리의 황페화 된 정신세계를 혁신하고자 하는

 

 

깊은뜻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마음의 고향이 호국인촌입니다.

 

 

 

 

 

오늘도 호국인촌은 두줄기 물곬에서 흘려내리는 물을 보며

 

 

 

뿌옇게 변해버린 우리의 "혼"탁해진 "혼"을 위하여

 

 

 

반듯이 그렇게 되어지고 그렇게 될것이라는 뜻을 알리기 위해

 

 

 

그렇게  되어질 수밖에 없는현실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우리의 정신에 "혼" 새벽을 깨우고 있는 호국인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