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타 버릴 듯한 하늘

호국영인 2011. 7. 12. 20:23

 

 

타 버릴 듯한 하늘...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며 비가 멈춘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빌딩에서 바라본 하늘에 노을이 . 

 

 

 

※ 이 하늘을 보니 호국인촌에서 많이 본 하늘이군요.

    우리는 이런 하늘을 볼적마다 가슴이 뭉클  뭉클 하답니다

   

    하늘에 일어나는일들이 좋은 일도 많이 있지만

    나쁜일도 같이 겸비 되여있기 때문에...

    하늘을 자주 바라보면서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호국인촌에 계신 그분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알릴때는...

    하늘에 그림으로 알림을 주신다는 그 말씀이 생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