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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 폭염과 가뭄 몸살!

호국영인 2011. 7. 14. 00:16

 

지구촌 곳곳 폭염과 가뭄 몸살!... 

 

요즘 국내에선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있다.

지구 반대쪽 미국 남부와 유럽에서는

유래없는 가뭄과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한다.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 분수대 앞에는 섭씨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

관광객들은 분수 주변을 떠나질 못하고있으며

이탈리아는 로마 뿐 아니라 메시나와, 페스카라, 페루자

 6개 도시에서 섭씨 40도를 기록하면서 폭염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습기와 폭염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적색 경보를 발령하기도 하였으며,

그리스 아테네도 섭씨 37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세계 각국에서 모인 관광객들이 더위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도 연일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가면서

보건 당국은 시민들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기도하였다.

텍사스와 플로리다 등 미국 남부의

14개 주에선 가뭄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한다.

플로리다에서는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고,

텍사스주는 1917년 이래 최악의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미국 농업부는 텍사스주 254개 카운티를 자연재해 지역으로 지정하였다.

특히 텍사스주 밀밭 30% 이상이 황폐화되면서 3조 원 가량의

농작물 손실을 가져왔고, 이는 국제 식품가격 상승을 불러오고 있는것이다.

※  세계는 지금 폭우가 오지 않으면

     가뭄으로 허덕이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세계가 모두 이렇게 되었는지를

     세계인들이 모여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하여보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밖에는 계속 비가 오고있는데.

     그래도 우리나라만은 조용하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케냐같은 나라는 60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천만명이상이 굶어 죽어가고 있기도하고...

    

     이탈리아는 로마 뿐만아니라 메시나와, 페스카라,

     페루자등 6개 도시는 섭씨 40도를 기록하는등

     폭염 위험지역으로 분류돼기도 하였으며

     그리스 아테네도 섭씨 37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도 기온이 연일 35도 이상

     올라가고있기에 보건당국에서는 직사광선에

     노출돼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라고 하고...

    

     텍사스와 플로리다주를 비롯하여 14개주가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있다고 하며

     밀농사가 30% 이상이 황폐되면서 3조 원 가량의

     농가가 손실을 보게되어 밀값이 또 오르게 생겼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우리가 알고있는 그분께서 하시던 말씀

     앞으로는 식량전쟁이 될 것인데.

     왜 농사를 줄이고 못짓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하셨는데.

     그런 날들이 점점 코 앞으로 닦쳐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진짜를 이야기를 하여도

     사람들은 지나치고 마는 안타까움만이 앞을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