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나는차" 내년 시판...
하늘을 나는 차를 머지않아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란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트랜지션(Transition)이 美교통부의 규제 예외 대상차로 승인을 받아 고속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한다.
美연방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은 트랜지션에 기존 고속주행용 타이어와 유리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테라푸지아는 자동차용 타이어와 유리를 사용할 경우 고속주행이나 이착륙시 타이어가 손상될 수 있고, 새들과 충돌할 경우 유리창이 파손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플라스틱창을 사용할 예정이며, 판매는 내년부터 가능할 전망이고 안전충돌검사 등 여러 안전검사과정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날개를 접을 수 있어 일반 도로에서도 고속주행을 할 수 있으며, 운반장치의 도움없이 집 차고에 보관을 할 수 있다. 2009년 3월 첫 비행에 성공한 이 회사의 비행자동차인 테라푸지아 트랜지션은 최대 이륙중량 약 650kg으로 미연방항공청(FAA)의 중량 제한(600kg) 면제를 받아 경량항공기로 시판에 나설 수 있게 된것이다. 운전면허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운용 비용은 저렴하다. 가솔린 한번 주입으로 724km를 여행할 수 있다. 가격도 항공기치곤 비교적 저렴한 14만8천 달러(약 1억8천200만원)에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세상은 점점 살기가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가다가 길이 막히면 바로 하늘로 날아 올라 목적지까지 길이막히지 않고 갈 수가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영화나 만화로만 보던 세상이 된다고 하니 사람들이 죽고 싶은 생각이 없을 것같습니다. 옛날사람들이 이런것을 안다면 얼마나 억울 할 것인지...
이런 세상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드려야할까? 사람이 편리하면 할수록 더 편한 것을 원할것이며 어디까지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태어나는 아이들은 세상의 어려움을 더욱더 모르고 자라면 그아이들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지... 우리가 보는 세상은 사람들이 상상도 못하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만 안타깝고 안스럽다는 마음입니다.
세상의 과학의 발전도 한계에 오고있지만 지구도 한계를 바라보고 있기에 사람이 편안함보다는 원시시대는 아니더라도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 보기도하고 마음과 정신의 연결의 고리에 깨긋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과학의 마지막꽃을 피우는 세상의 편리함 보다는 어렵고 힘든 세상을 그리워 하였으면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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