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중국 쓰찬성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중국 기상당국은 지난 2일 저녁 8시부터 어제 저녁 9시 사이 쓰촨성
청두시와 더양시 등에 최고 215.9㎜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쓰촨성 성도 청두시의 저지대에 있는
도로와 터널 등이 물에 잠기면서 도심 교통이 한동안 마비되었다.
마오현에서는 폭우 때문에 생긴 산사태로 8명이 실종된 가운데
쏟아진 토사가 한 화학공장을 덮치면서 유독가스가 새어나와
인근 주민 125명이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번 비는 오늘 오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중국에서는 6월 들어서부터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와 홍수가 계속돼 이미 수백 명이 숨지거나 실종되었다.
※ 우리나라에도 우기철에 속하여 있는 상태에서
태풍이 왔다가고 그와중에도 큰 태풍은 약하게
사그라져 피해갔고 뒤끝으로 비가 많이오는데
물통으로 쏟아 붓는것 같았는데...
중국에도 이렇게 갑자기 많은 비가 오니까
산사태까지 나고 토사로 인한 화학공장의 유독까스가
새어나와 주민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등
많은 피해가 나고 있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숨지거나 실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까운 중국도 이렇게 피해가 많은데
우리나라만은 그래도 큰 인명피해없이 무탈한 것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계를 모두 둘러 보아도 우리나라만큼
조용한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복 받은 나라에 살고있는이유
이 문제와 답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이 뜻을 무슨뜻인지 알고서
사람들이 풀어야 할 지구에 숙제가 남아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