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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폭염 몸살...세르비아 40도

호국영인 2011. 7. 11. 04:51

 

 

동유럽 폭염 몸살...세르비아 40도...

 

 

헝가리와 루마니아,세르비아 등 동유럽 국가들이

40도 가까운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APTN이 보도하고있다.

APTN은 이번 주말 세르비아의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가

동유럽 국가 가운데 최고를 기록하였다면서 분수대와 강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도하였다.

헝가리는 나흘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어제 38도를 기록하였고,

불가리아도 기온이 34도를 넘어서 황색 경보가 발령되었다고한다.

루마니아 역시 예년 여름보다 높은 기온이 계속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부차레스트 인근 호수 등지에서 무더위를 달래고있다.

 

※  헝가리와 루마니아를 비롯하여 세르비아등 

     유럽에는 지금 폭염으로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강가나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고 하지만

     인근호수에서 더위를 식힌다고 식혀지겠습니까?

    

     더위와 추위는 온도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요?

     유럽은 그렇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우기철이라고도 할 수없는

     때이른 장마로 계속 비가 오고있어

     피해를 보고있는데

     그래도 불볕더위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까

     지금 우리는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지요.

     

     외국에는 불볕더위를 비롯하여 극심한 가뭄으로

     사람과 동식물이 죽어가고 있는 상태이고

     폭풍과 홍수로 사람들이 다치거나 실종이 되었고 

     그런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우리나라는 양호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세상은 이렇게 우리들 자신이 모르게 자꾸자꾸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닦치고 있는 것인데도

     서로가 도울줄은 모르고 자신들 하나만 생각 할뿐이고 

     남이야 죽든 살든 나만 배부르면 돼는 세상입니다.

    

     마지막 불꽃이 꺼져간다고 생각해보세요.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왜 세상이 이런 기후가 되어가는지도 생각을 해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