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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인간승리' 한쪽 다리의 전직 체조선수

호국영인 2011. 7. 12. 20:17

 

 

'감동의 인간승리' 한쪽 다리의 전직 체조선수...

 

"나는 암으로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여전히 뒤로 공중제비를 할 수 있다."

의족를 한 채로 뒤로 공중제비를 하는 전직 체조선수의 영상이

지난 6일 유투브에 공개돼 화제다. 미국의 아담 스태르(26)는 11년 동안

체조를 했지만 지난 2009년 암으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했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2009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체육관에 나타났다고.

 

영상에는 스태르가 두 팔로 몸을 360도 회전하는

마루 운동부터 뒤로 공중제비까지 하는 난이도 높은 체조기술들이 나온다.

그는 더일리메일 등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내가 아직 체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의 영상을 볼 수 없었기에 직접 해봤다"고 밝히기도.

그는 2009년 5월 암으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한 후 2010년 1월 9일 머리카락을

완전히 삭발한 모습(항암치료의 후유증으로 추정됨)으로

유투브에 'The heart of the matter'라는

기타곡(미국 드라마 섹스 오브 더 시티의 Ost)을 영상으로 남겼다.

당시 조횟수는 2600명이었다. 그는 상반신만 드러내고 연주를 했다고. 

이후 2개월도 안된 2011년 7월 6일

유투브를 통해 그는 체조선수 못지 않은 완벽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스스로 서기도 힘들 것 같은데 대단하다",

"인간승리다, 감동받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고.

※ 할수있다는 진념이지만

    본인이 본인을 잘다스리는 정신적인 깨달음이지요.

    본인의 깨달음에 칭찬을 해줍니다

 

    세상에 모든일은 본인이 만들고 본인의 하는것인데

    우리네 사람들은 남의 핑계을 많이 하면서

    변명아닌 변명을 하지요.

    세상에 모든일은 내가 만들고 내가 하는것입니다.

    남이 해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