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네덜란드 축구장 지붕 붕괴...호주 강풍 강타

호국영인 2011. 7. 9. 10:09

네덜란드 축구장 지붕 붕괴...호주 강풍 강타!


네덜란드에서 공사중이던 축구장의 지붕이 무너져 내려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호주에서는 강풍이 불어닥쳐 집이 무너지고 정전이 되면서

자연재난 지역이 선포되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팀, FC 트벤테의 홈구장

지붕 한쪽이 폭삭 무너져 내렸고 올해 시즌을 마친 뒤,

경기가 없는 기간 동안 구조 변경 공사를 하다 사고가 난 것이다.

작업 인부 한 명이 목숨을 잃었고, 14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지붕 잔해에

인부들이 깔렸을 가능성도 있어,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것이다.

호주 남동부 지역을 강풍이 휩쓸어 거대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거나 부러졌고, 이어 주택과 빌딩을 덮쳤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하며, 달리는 열차 위에

나무가 쓰러지며 열차가 탈선하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다고한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만 지난 이틀 동안 불어 닥친 강풍으로

8천 가구 이상이 정전되었다. 

지난 48시간 동안 불었던 강풍으로 저희 네트워크 망이 전례없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작업자들도 망에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한다.

중국 광시구에 있는 광산에서는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된 가운데

시신들도 잇따라 발견되고있다.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지붕이 붕괴되면서

여전히 40여 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세계는 이렇게 많은 사고가 났고 또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공사를 하다거 잘봇하여 목숨을 잃기도하고

     다치기도 하지만...

    

     강풍이 몰아닦쳐 큰 피해를 입기도하고

     폭우가 내려 광산에서는 구조작업을 하고

     지붕이 붕괴되어 40여명이 갇혀있다고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우리는 자연재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으나 이것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인재라고 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