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충칭서 전설의 동물 ‘신농 야인’ 출현했다?...
최근 중국 충칭의 한 마을에서 의문의 동물이 목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고있으며, 주민들 사이에선 후베이 자연 보호구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전설의 '신농 야인'이 나타났다며 소동이 일었다. 충칭시 청커우의 한 주민은 지난달 2일 새벽 밭일을 하던 중 숲에서 큰 소리를 들었는데 소리가 난 쪽을 바라보니 온몸에 붉은색과 노란색의 털로 덮인 괴물이 있었기에, 놀란 주민은 곧바로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인간과 같은 모습이었고 하지만 옷은 입지 않고 온몸이 털로 덮여 있었으며 머리털은 몸에 난 털의 2배 정도로 길었으며, 달아나는 주민들에 따르면 이 괴물은 밭 주위를 빙빙 걸어다니다 숲으로 다시 돌아갔다. 야인의 상상도(왼쪽), 이번에 발견된 발자국(오른쪽) 야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털 이달 9일에는 마을 관계자와 청커우현 공안국 관계자들이 현장을 확인하였는데 괴물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남아 있었으며 발자국은 20~30㎝의 길이에 비교적 깊었다. '신농자'에는 네스호의 넷시과 함께 세계적인 UMA (미확인 생물)로 꼽히는 야인이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금까지 수많은 목격 사례가 있었으며 발자국과 체모까지 발견되었기에 학계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유인원일 가능성도 있다'며 과학적인 조사를 벌이기도 하였다.
※ 세상에는 과연 그런일이 있을까 하는일이 우리눈에 이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청커우현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후베이성 자연보호구역 '신농자'에는 네스호의 넷시과 함께 세계적인 UMA (미확인 생물)로 꼽히는 야인이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야인이 사람의 눈에 띄기도 하였고 발자욱과 야인의 털까지도 남겨 놓았으니 분명 야인은 그곳에 살아있는 것이고. 앞으로 넷시도 보일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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