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m 우주쓰레기도 초속 10km로 돌진하면
'무기'라고하는데 하물며 우주에 미아로 떠도는
우주선을 비롯하여 발사로켓등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우주를 떠돌면서 위성에 붙이치는줄 우리는 모르고
단지 지구로 날아올때에 과학자들의 말을 뉴스로
들으며 마음을 조릴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우주쓰레기와
충돌할 뻔한 일이 발생하여 ISS가 손상되고 우주인의
생명이 위험할 수가 있었기때문에 대피하라고 하였답니다.
현재 우주에는 길이 10cm가 넘는 우주쓰레기가
1만6000개가량 있으며 1∼10cm 크기의 우주쓰레기는
50만 개쯤 된다고하는데 1cm 미만 우주쓰레기는 1000만 개가
된다고하며 54년 동안 4600건의 우주선 발사가 있었으니까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 발사로켓의 잔해는
모두 우주쓰레기가 되는 것입니다.
우주쓰레기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감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나라는 현제 미국뿐이라고합니다.
우리나라도 '내셔널 어젠다 프로젝트(NAP)'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체계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구경 50cm 광학망원경 5기와
구경 2m 광학망원경 1기를 개발하여
지구 상공 3만6000km에서 움직이는 10cm 크기의
우주쓰레기를 추적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정지궤도 위성은 연료를 남겨뒀다가
수명이 다하면 원래 고도에서 150km 이상 더 높은
궤도로 올려 보낸 뒤 영원히 지구 주위를 돌게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높은 고도에서는
충돌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은 그렇다고 하여도 다음세대에서는
그 우주쓰레기들이 서로 부딪혀 부서짐으로 인하여
더 많은 파편의 우주쓰레기를 어떻게 할 것이며
위성을 비롯하여 지구까지 항상 우리가 날려보낸
우주선으로인한 쓰레기의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너,나를 따지지말고 서로 협동하여
관찰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우리가 버린것이기에
우리들이 우주쓰레기를 없애야하는 것이아니겠습니까?
지구도 이렇게 바닷속에 팥알만한 쓰레기가
잔뜩있어 지구가 2/3가 썩었다고
그분께서 예전에 말씀을 하셨었는데
이제사 바다에 쓰레기가 많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우주까지 썩었다고 하셨든 말씀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이렇게 만든 것이 우리들입니다.
지구의 쓰레기도 우주의 우주쓰레기도
우리들 스스로가 치워야만 다음세대들에게
밝은 미래를 남겨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