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개구리'놓고 충돌‥"개발 먼저" "보존 우선"...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의 대규모 서식지가 KTX 오송역 인근에서 발견되었는데 환경단체와 역세권 개발을 바라는 주민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지고있다. 양 눈 뒤로는 두 줄기 금빛 선이 선명한것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2급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인 것이다. 내륙에서 발견된 것이 이렇게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는공간이 확인이 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고 분포역상으로 상당히 중요한 생태학적인 요지라고 할 수 있다. 1천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있는 것이다. 우선 보존돼야 된다고하였고 환경단체가 정밀 실태조사를 요구하며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개발이 늦어질 것을 우려하며 몰려들면서 순식간에 거친 몸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현장 설명회는 20여 분만에 무산되었고 개발과 보존, 논란의 중심에 놓인 금개구리의 생존이 불투명 해지고 있는 것이다...
※ 세상은 사람만이 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금개구리도 살 권리가 있으며 사람만이 내땅 남의 땅하는 것이지 금 개구리도 따지고 보면 그들이 사는 그곳이 그들의 땅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개발을 원하지만 금개구리는 개발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재 작년에는 단양수돗가 앞에 커다란 물통을 놓아두었는데 그곳에 지금 뉴스에 나오는 금개구리와는 다른 온몸이 노란 황금개구리가 2마리 살고 있었지요.
왜 그때는 사진을 찍는다는 생각을 못하였는지... 단양집에 그분과 함께 가면 물통 가상자리에 2 마리가 앉아서 놀고 있는 것입니다.
그곳에 오시던 손님들도 보면서 정말 희안한 개구리라고 하였는데 그분이 사시는 곳에는 사람들이 생각해보지 못하던 일들이 가끔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우선 보이는것에 욕심만을 생각 하지만 금개구리는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단지 미물이라는 작은 개구리에 불과 하니까요.
사람이 어떻게 그들의 목숨을 갖고 이렇게 저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 목숨을 갖고 이렇게 저렇게 할수있는 분은 오로지 "신" 밖에 할 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만 생각 하지말고 후세들을 위해 금 개구리들을 살릴수있는길을 선택하여 어떻게든 잘 보호하여야 하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
'참소리 쓴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정거장 최근 부딪힐뻔… 우주쓰레기 얼마나 무섭나 (0) | 2011.07.02 |
---|---|
영원히늙지않는'불로장생영약' 탄생눈앞에있다고하는데 (0) | 2011.07.01 |
태평양에.대서양에.남한면적.수십배쓰레기섬‘바다가 운다’ (0) | 2011.06.29 |
무지갯빛 성운에 둘러싸인 초거대 별을 보면서 (0) | 2011.06.28 |
긍정과 부정이라는 것은 ? (0) | 2011.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