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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큐가 340 이라는 바퀴벌레를 보면서

호국영인 2011. 6. 20. 03:32

 

   알큐가 340 이라는 바퀴벌레를 보면서...

    우리는 이런 것을 보면 어떤생각을 할까?

    바퀴라는 작은 벌레를 보면

    병균덩어리라는 선입감을 갖고있기에

    우선 잡고보는 것이 사람인데.

    그반면 바퀴벌레는 우선 사람손에서 벗어나려고

    도망을 가기에 바쁜것입니다.

   

    그런데 도망가는 바퀴가 그렇게 머리가 좋은지를 

    전혀 생각을 못하였는데...

    고등동물이라면 사람밖에 없다는 생각이었는데...

    이 지구자체를 놓고보면

    고등동물인 사람만이 산과 들 바다까지 모두를 파괴시키고

    동식물자체까지도 지금은 병들어가게하고 있으며

    동식물들의 종류까지도 멸종이 되게한 것이 사람인데...

   

    바퀴벌레는 알큐가 340 이 넘어간다고 하여도 그들은

    지구자체를 파괴를 하거나 병들게 하지는 않았고

    단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하여 병균을 담고다닐지는 몰라도

    그것은 사람들에게 위압감과 거부감을 느껴 자신들에게서

    멀어지도록 하는 것이아니겠습니까?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침이 자신에게는 해독이되겠지만

    다른벌레들에게는 독이 되는것이 아닙니까?   

    이렇게 서로가 살아가는 방법과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

    다르지만 바퀴벌레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겠다는

    생각을 갖는다면 과연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가 있을까요?

   

    바퀴벌레가 다행스럽게도 자신을 지키는데만

    머리가 좋은 것이고 공룡시대부터 지금까지 살아 남을 수가 있었고

    그 어떤 생물체보다도 살아남을 확율이 제일 많은 생물체인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고등동물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무엇을

    하였는가를 다시한번 생각하여 보아야겠습니다.  

   

    이 세상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망가뜨려놓았는지를...

    산과 들을 떠나 이제는 바다까지 방사능오염과

    산업폐기쓰레기 오염으로 변형된 생선들을 우리는 과연

    먹을 수가 있을런지요?

    그러다 보면 사람도 변형이되어 갈 것입니다.

   

    그것이 현실이지만 바퀴벌레는 공룡시대부터 지금까지

    변형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여 보아야겠습니다.

   

    "바퀴벌레를 보면서 우리는 생각 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