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중국이번엔홍수로몸살.서울면적 8배침수가 되었다는데

호국영인 2011. 6. 19. 10:19
   

 

     중국, 이번엔 홍수로 몸살…

 

     서울 면적 8배 침수가 되었다는데...
|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던 중국의 저장성에서는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면서 주민들은 운하처럼 변한 길을

      보트로 심지어 고무대야로 이동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있습니다.

      

      중국 13개성에서 2주간 계속된 폭우로 17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서울 면적의 8배 넘는 농경지가

      침수돼 우리 돈 1조 2천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터키 하타이주에 있는 민주화 시위에 대한 시리아

      군경의 무자비한 진압을 피해 1만여 명의 시리아 시민들이

      터키의 4개 난민촌에 머물고 있는 그들을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찾아가 이야기를 들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100일 만에 도쿄전력이

      방사능 오염 정화장치를 가동하였으나, 하지만

      채 다섯 시간도 안돼 방사능 오염 수치가 급증하면서

      가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렇게 뉴스를 보면 모든것이 하나도 제대로 되어있는 

      나라가 과연 어디일까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만이 조용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이곳에 계시기 때문이지만 과연 그것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중국을 보더라도 사람이 살아있다고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하는 생각이듭니다.

      시리아도 마찬가지이고,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를 둘러보면 사람이 살수가 있는 곳이 과연

      어디일까?

      생각하게합니다.

 

      하늘을 탓하기전에 지구가 왜 이렇게 되었나를

      우리는 각자 자신들의 마음에 생각을 하고

      반성을 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