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지난해 자연재해 이재민 4,200만 명

호국영인 2011. 6. 9. 05:50

 

지난해 자연재해 이재민 4,200만 명

지난해 전 세계에서 홍수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한 난민은

모두 4,200만여 명에 이르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내난민감시센터'와 '노르웨이 난민협의회'는

어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따른

이재민 관련 국제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는 전세계 난민이 지난해 급격히 늘어난 이유에 대해

중국과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칠레·아이티 등에서

일어난 대지진을 꼽았습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난민 최고대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 발생한 이재민 문제를

'우리 시대의 본질적인 도전'으로 규정하고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

 국제사회 차원의 정치적 노력 부족을 질타했습니다.

※  
말로 표현이 돼지 않을 정도로 변화속도가 빠른것이

     지구가 모두 썩었다고 표현을 하여야 할 정도로

     끝 세상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진을 비롯하여 폭우로인한 홍수등등

     

     대재앙으로 보고는데

     그곳에는 어마어마한 파괴와 죽음이 따르며

     그곳에서 살아남는자들은

     오갈데없는 난민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분이 계시는 이곳에 있기에

     커다란 피해를 보지않고 살고있으나

     세상은 커다란 변화속에 휩쌓일 것이라보고

     앞으로 점점 난민의 숫자는 늘어 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