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사람 살려" 인도 100년내 최악 홍수 【첸나이=AP/뉴시스】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첸나이에서 100여년만의 최대 폭우가 내려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3일(현지시간) 군인들이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려는 남성을 구하려고 애쓰고 있다. 기업들 조업 재개 준비…현대차 5일 조업 재개 예정 인도 ..

지구촌에서 일어나는일들... 얼마전까지는 배려속에 있였지만 지금은 시간를 기다리는것뿐... 지금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며 머지안아 일어나는 지구촌일들... 평범한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지만. 가끔 한마디 하시는 말씀 속에는 정말로 무서운 일들의 이야기... 언제나 이런 방법..

'외로운 노인' 독일 광고, 전 세계 네티즌 울렸다 【 앵커멘트 】 독일에서 만들어진 광고 한 편이 전 세계 네티즌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외로운 할아버지를 그린 광고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정주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강아지와 단둘이 사는 할아버지. 자녀들이 보내온..

하얀눈을 바라보며... 오늘은 하얀눈이 펑펑 내리고 산과 들녁은 모두 하얀색인데 날아다니는 눈송이들은... 자기가 내릴자리을 찾아서 여기저기 바라보며 바쁘게 움직인다 사람도 걸어가는 길목에서 전체를 보며 바라보는 사람이 있고 개인 생각으로 움직이는일도 있지만 자연의 움직..

생 지 옥... 현 세상이 생지옥이 된다고 하던 옛 어른들 말씀... 그 생지옥 속에 우리가 살고 있기에 지금은 생지옥이라는 말은 하지않고 있지만. 지구의 재앙보다도 이제는 지구멸망이라는 말속에서 지구 전체의 흐름이 이렇게 흔들이고 있다는것을... 거짓말 세상의 시혐속에서 지금 우..

화산폭발 분출효과 이용해 지구온난화 막는다? 화산 폭발과 같은 효과를 이용해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을까?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최신호에 따르면 이런 아이디어는 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산 화산폭발 당시 나타난 현상에서 비롯됐다. 당시 피나투보 화산폭발 분출물..

저커버그, 딸 맥시마에게 주는 편지... "보다 나은 세상 만드는데 52조원 기부"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주 초 태어난 딸 맥시마 챈 저커버그의 사진과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1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하면서, 아내 프..

지금의 우리는 어디로... 자신를 배라고 생각을 하고 강를 건너가기 시작하여 강를 완전히 건너가 배를 대는 곳이 자신이 온곳이라고 한다면 태어나는 순간을 꼭지점으로 하여 살아오는 동안 과정과 결과들... 자신이 어떻게 배를 저어가느냐에 따라서 강 건너에 배를 댈때 자신이 이땅에..

녹아내리는 빙하... "금세기 말에 해수면 약 1m 상승"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구온난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없다면, 이번 세기가 끝날 즈음에 해수면이 1m 가까이 높아진다는 경고가 나와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미래의 걱정거리가 아니..

"아이들에게 미래를.." 170개국 시민들 평화시위 각국서 신기후협약 촉구 집회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전 세계 시민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공식 개막 하루 전인 29일(현지시간) 개최국인 프랑스를 비롯해 약 170개국 2200여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