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20

해답

내가 나를 볼 수 있을 때의 기쁨 그것은 나의 막힘을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힘을 의미합니다. 내가 만든 문제의 답을 내가 풀어가며... 나를 비워내는 과정 내가 겪는 모든 것이 다름 아닌 나를 보게 해주며, 중심으로 스며들어오는 새로움은 한발을 더 내딛게 합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걷는 걸음이 가볍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pKlLPnjDRtw

양면

누구나 마음 속에 선과 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과 악은 분리될 수 없고, 그러므로 마음 속 선과 악을 어떻게 쓰는가가 중요합니다. 세상의 일은 양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위가 있어야 추위를 느끼고, 맑은 날이 있어야 흐린 날을 압니다. 그렇 듯 양면은 항상 함께 합니다. 그 양면의 한가운데,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심에 나의 마음을 두었을 때 나의 마음은 고요합니다. 나뉘어진 양면이 나의 중심 속으로 들어와 하나가 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aV3ieW5W1Sc

정신의 흐름

나의 정신은 계속해서 흘러갑니다. 싱그러운 아침 공기를 맡으며, 바쁜 한낮의 일상을 보내며, 해지는 저녁, 조용한 시간에도... 나의 정신은 흐릅니다. 아침 공기를 마음에 담지 않고, 바쁜 일과도 기억하지 않으며, 조용한 시간에도 멈추지 않고... 보이는 세상에 기준을 두지 않고, 보이지 않는 세상에 중심을 두면 육신의 여러 갈래는 사라지고, 정신 하나만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됩니다. 그러할 때 아무 것도 바랄 것이 없는 참된 자유가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ciQ25dnv8bs

시련 속에서

삶의 시련과 고난 속에서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 그것이 나의 내면의 힘을 키웁니다. 시련 속에서 마음은 여러 갈래의 길을 만납니다. 진짜의 길은 그 중 단 하나 아무 것도 필요치 않은 나의 중심 중심에서 바라보는 내가 겪는 모든 일들은 어떤 것도 남기지 않고, 나의 정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UCUaSKlUK54

진짜의 세계

무수히 많은 물질들로 꽉 채워진 세상에서 희미한 불빛을 내는 정신의 세계를 걸어갑니다. 한 발 내딛으면 그 앞에 희미한 불빛이 반짝이고... 계속해서 걷다보면 희미했던 불빛은 점점 선명해집니다. 그 많던 물질들은 흐릿해져가고, 정신의 불빛은 밝게 빛을 발합니다. 한 순간 머물다 사라지는 물질의 중심에 있는 나를 비우면, 영원히 살아움직이는 진짜의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진짜의 행복을 만나게 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NHN3ThAfHeU

아무 것도

수없이 많은 욕심의 끈을 하나씩 놓고, 손바닥이 보일 때까지... 누군가 내가 쥐고 있는 끈 하나를 세게 잡아 당긴다면 움켜쥐지 말고 그냥 스르르 놓고... 그러지 않으면 나는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맙니다. 내가 아무 것도 쥐고 있지 않다면 누구도 나를 쓰러뜨릴 수 없습니다.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을 때 나는 가장 강해집니다. 손바닥을 쫙 펴고 강한 정신으로 거침없이 가장 가벼운 길을 함께 걸어갑시다. 2021. 1. 4. 月

나의 뿌리

뿌리가 깊고 튼튼한 식물은 줄기도 잎도 힘차게 뻗어나간다. 그 식물에서 피어나는 꽃은 생기가 흐르고 더할 나위 없이 스스로 답다. 가장 아래 뿌리부터 가장 끝인 꽃잎까지 본연의 하나의 모습이다. 나의 뿌리 나의 중심 그 곳으로부터 시작하라. 아무리 생기있는 꽃도 뿌리가 없다면 이내 시들고 만다.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카테고리 없음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