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나비 *우화*

여유 즐기는 노루 이석형 기자 = 20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노루생태관찰원에서 노루가 늦가을 여유를 즐기고 있다. ~~~~~~~~~~~~~~~~~~~~~~~~~~~~~~~~~~~~~~~~~~~~~~~~~~~~~~~~~~ ※ 여유 즐기는 노루를 보니 호국인촌 산중에도 고라니가 내집인양 매일 들과 산으로 돌아다니며... 본인도 여기 살고 있다는 ..

혼의 크기란... 작은 늙은쥐가 생쥐속에서는 아주 큰 어른인양 점 잖아도... 소의 새끼 송아지가 그 혼의 크기를 보면 둘을 놓고 볼때 송아지는 늙은쥐가 얼마나 안타까울까 덩치로 보는것이 아니고 혼을 놓고 볼때는 송아지 혼이 크기 때문이며, 덩치로 보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도..

처음처럼 살수있다면... 처음처럼 살수있다면 간난아기 얼굴처럼 처음은 천사인데 세월이 가면서 어떻게 변하는가 누가 이야기 안하여도 세월이 얼굴에 그림이 그려져있고 나이들면 속일수없는 몸체의 자태 처음처럼 살고싶은데 거짓말속에서 물질만능이 유혹하니 목구멍이 포도청이..

지구촌의 문제와 숙제... 요즘들어 우리들이 살고있는 이 지구촌에 심각한 많은 문제들이 만들어지면서 생기고 있다는것을 사람들 스스로가 알면서도... 문제라는것은 숙제가 있다는 뜻이고. 문제란 풀어야할 답이 있다는 것인데. 지구촌의 문제속에서 숙제들은 만들어지고 있는데 문제..

세계는 지금 [11월 둘째 주] 하늘도 화가 난 한 주 국제 뉴스는 꽤 궁금한데 잘 이해가 안 되고 깊게 파고들기엔 시간이 부족한 네티즌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이 주의 세계' 11월 둘째 주 요약 들어갑니다. 11월 13일, 프랑스에서 120여명이 사망하는 큰 테러가 벌어졌습니다. IS..

자연의 흐름처럼... 종일 비가 온다 봄비 처럼 보슬보슬 내리고 있는데 겨울을 향하는 산과들도 인사을 하고 앙상한 가지 가지마다 방울 방울 맺힌 빗방울 떨어질세라 잡아주고 안아주고 속살에 가득히 품고 기둥역활에 충실한 모양세다 사람도 살아가면서 엄마역활 아버지역활 본인 역..

자 유 인... 내 육신이 없다고 생각하면은 두려울것이 없다 내 육신 하나 때문에 제약을 많이 받게되고 욕심을 부리게 된다. 지금 현실 세계에서는... 육신이면 최고인줄 알고 사람들은 살고있다. 육신 때문에 물질이 있고 명예가 있고 관계가 있고 육신 때문에 모든눈으로 보이는것에 대..

진짜 가는 목적... 어두운 밤 가로등 불빛이 황홀한 이유는 어둠이 있기에... 사람이 살아가는 현실속에 길도 약자와 강자 사히에 승자가 있지만... 진짜 가는 목적의 길이 있다.

우리가 살고있는 현시점... 여기가 과연 어느 위치인가. 지금껏 걸어온 길을 돌아 볼 것인가. 아니면 지금 현시점에서... 아픈 몇 사람을 고치고 있는일들... 호국인 그 분께서 이땅에 오시여 계시다는 알림뿐이고 지금까지 이세상에는 손으로 생명을 다루는 사람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노..

[장관인걸!] 하늘에서 바라본 하늘 [편집자 주] '장관인걸!'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을 비롯하여 장관이라 부를 수 있는 풍경을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하늘에서 본 하늘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들을 볼 때마다 하늘에서 만나는 푸르름이 그리워집니다. 일상에 쫓겨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