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의 크기란...

 

 

혼의 크기란...

작은 늙은쥐가 생쥐속에서는     아주 큰 어른인양 점 잖아도...     소의 새끼 송아지가 그 혼의 크기를 보면     둘을 놓고 볼때     송아지는 늙은쥐가 얼마나 안타까울까     덩치로 보는것이 아니고     혼을 놓고 볼때는     송아지 혼이 크기 때문이며,     덩치로 보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대통령이라고 혼이 큰것이 아니고     현실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질서를 지키는 대장 일뿐이다.       진실은 돌아가는 저 세상일때...     그 순간 본인 영.혼의 이치을 알겠지.       현실에 나와 죽음에 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살아간다면     자신의 혼에 크기를 알때...     그때는 이미 경지을 알겠지만...       이렇게 우리는 혼의 크기도 모르면서     현실에서 살고 있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