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처음 걷는 길

처음 걷는 길 미지의 세계 발자국이 없는 그 길은 우리가 딛는 한 발이 시작이자 끝입니다. 누군가가 걸었던 길 무수히 많은 발자국이 지난 시간을 말해주지만... 우리의 앞에 펼쳐진 새로이 열린 길 발자국이 없는 길 우리가 향하는 곳은 어디인가? 과거에 기대어 볼 수 없고, 누군가에 기대어 걸을 수 없는 미지의 새로운 길 앞에서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거운 모든 짐을 내려놓고, 자신을 믿으며 한 걸음씩 걸어가는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gdWvxVrGizo

숙명

삶이라는 길을 따라 죽음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우리는 걸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도 마음에 담지 않고 그냥 걸어가는 길 그 길 위에서 만나는 것들은 내게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옮고 그름을 구분짓고, 좋고 나쁨을 느끼며, 가능과 불가능의 경계를 만드는... 나로 인해 생겨나는 모든 것들은 나의 걸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길 위에서 나는 앞을 보고 걸어나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tOwhBB56wKE